온라인게임 MMORPG 리니지 이터널 리니지의 혈통을 이어받다

 

 

 

사이하에요~^^

 

 

 

오는 11월 30일부터 진행되는 CBT !

바로 리니지의 혈통을 이어받은 차세대 온라인게임 MMORPG, 리니지 이터널 의 테스트이죠ㅎ

리니지 IP와 세계관을 공유하며, 리니지로부터 약 70년 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

인데요, 리니지 시리즈는 유저들로부터 1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사랑을 받아왔죠.

리니지이터널은 시작과 끝이 정해진 게임이 아닌 유저들이 써내려 갈 새로운 서사를 위한

공간이고 동시에 게임 장르적 한계를 뛰어 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더해진

작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번 작에는 그간 다양한 M MORPG를 제작해온 '엔씨소프트'만의 고민과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고,

기존 이 장르에서 당연한 것으로 여겨진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시스템을 제시하고 있어요.

가장 돋보이는 것은 '이터널'로 불리는 리니지이터널의 캐릭터들입니다. 캐릭터 하나만으로

플레이하며 반복적인 경험을 해야 했던 기존과 달리 이번 작에서는 다수의 '이터널'을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어요. 상황에 따라서는 이터널들을 실시간으로 교체해가며 스타일리쉬한 핵 앤 슬래시 전투를

전략적으로 즐길 수 있죠.

오만의 탑도 눈여겨볼 컨텐츠 중 하나인데요, 이것은 네 명의 이터널을 선발대로 구성해 돌파하는

던전으로 플레이 할 때마다 지형과 몬스터, 클리어 조건이 무작위로 변화해 사용자의 끊임없는

도전 욕구를 자극하고 있어요.

이외에도 이터널 레벨과 위치, 상황, 스토리 등에 따라 다양한 할 일을 제시하는 '임무' 시스템 또한

기존에 비해 '쾌적하고 편의성 높은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목표와 스토리를 담은 지역 임무,

저항군 임무, 던전 임무 등을 통해 사용자들은 자신의 상황에 최적화된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이번 작은 리니지 시리즈 고유의 매력과 정체성을 충실히 계승하고 있는데요, 전작에 이어

등장하는 NPC 판도라와 이터널로 등장하는 요정 오필리아, 암살자 카이 등 리니지 시리즈의

'향수'를 불러 일으킵니다.

리니지 IP의 상징인 혈맹. 이 시스템은 리니지 이터널에서도 유지되고, 혈맹 컨텐츠를 통해

서로 특별한 관계를 맺고 다른 혈맹과 대결을 벌이며 뜨거운 전우애를 느끼게 되겠죠.

200명이 동시 참여가 가능하고, 자유로운 PVP가 허용된 에픽 던전 '비명이 채석장'은 리니지의

거대한 전투를 새롭게 재구성한 컨텐츠로 이번 CBT에서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MMORPG 장르의 매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서버 구분과 제한이 없는 거대한 가상 공간'을

상용화 시기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가상 공간은 서버 단위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서버간 상호작용이 어렵다는 한계가 존재했는데요, 온라인게임 리니지이터널은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서버에 인원제한을 두지 않고, 서버 간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구조를

구현해 전에 없던 거대한 가상 공간을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또 그동안 리니지 시리즈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은 '공성전' 컨텐츠 역시 서버간 상호작용이 가능한

거대한 규모로 구현될 거고, 이를 통해 모든 사용자가 아덴 대륙의 패권을 두고 경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렇다면 정말 치열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ㅎ

그래도 어렵고 치열한 만큼 승자가 되면 그 쾌감과 만족감은 클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