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플래그쉽MMORPG 테라 11월 8일 이후 업데이트 내용들을 살펴보자!

안녕하세요, 사이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11월 8일 업데이트로 변경된 사항들을 이야기하고자 하는데요. 이번에 다룰 게임은 테라이며 어떠한 사항들이 바뀌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밸런스가 조절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캐릭터가 아닌 오로지 정령사만이 조절되었는데요.

 

기존에 강화 생명의 정령 스킬을 사용하게 되면 파티 전체의 HP를 5초 동안 1.5%씩 회복을 시켰는데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자신을 제외한 모든 파티원의 체력을 즉시 회복 시켜준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서 문제는 소환사 바로 자신은 어떻게 되는가인데요. 소환한 자의 경우, 생명의 정령이 직접 생명을 회복시켜준다고 해요. 그 뿐만 아니라 강화 생명의 정령 스킬의 추가 마나 소모량이 700에서 300으로 감소했다고 하는데요. 이로써 더 자주 강화 생명의 정령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보상이 개편되었다고 합니다.

 

우선, 공허한 안타로스의 심연 던전의 보상이 개편되었다고 하는데요.

공허한 안타로스를 처치하게 되면 얻을 수 있는 낡은 보급품 아이템의 지급량이 증가하며 용의 두개골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또한, 바하르의 신전 보상에 있던 초월의 가면이 바하르의 가면으로 개편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바하르의 가면은 초월의 가면보다 성능이 좋은 상위 아이템이라고 합니다.

 

성장 구간 필드와 던전의 드랍 아이템도 보상이 개편되었는데요.

성장 구간 필드의 골드 드랍 확률이 낮아지는 대신 금액이 증가했으며 성장 구간 던전의 경우 골드를 드랍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던전과 필드의 크리스탈 드랍 확률이 감소한다고 하는데요. 가끔 너무 자주 드랍되어서 공간을 차지했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으로는 채집에 방해되지 않게 일부 필드 몬스터의 리스폰 시간을 소폭 늘리거나

현재 일어나는 렉 개선을 위해 일부 강화 재료 드롭 이팩트를 제거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는데요. 추후에 드롭 이팩트를 새롭게 구성해서 다시 추가한다고 하니 많은 기대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