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민간신앙과 신화 등을 기반으로 한 카드 배틀 게임!
아야카시 음양록!
대부분 카드배틀 게임에서 종족은 세 종족 안에서 고르는 형식인 것 같아요.
아야카시 음양록의 경우 요마(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요괴의 종류),
신령, 99신(무기나 방어구의 형태를 띈 물체에 깃든 신)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저는 요마를 선택했습니다.
미라는 거울의 요괴?쯤 됩니다.
플레이어(주인공)의 집을 관리하죠.
이름도 미라.. mirror 거울... ㅋㅋ
처음으로 소환한 카드는 베레타!!! 권총의 령입니다.
튜토리얼 진행 중, 주인공의 능력을 검증하기 위한 누군가가 있어요.
예상컨데 그 일대 음양사 모임에서 파견나온 듯한 느낌 ㅋㅋㅋ
그리고 튜토리얼 도중 카드를 획득할 수도 있습니다.
그림체가 상당히 덕후틱 해요...
일본 애니메이션 그림체인데.. 나름 예쁜 것도 있고
특히 맘에 드는건 남자들이 귀엽게 그려져있어요.. ㅎㅎㅎ +_+);
그리고 아래는 베레타 카드를 퓨전(합성)을 해서 능력치를 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튜토리얼을 따라가다 보면 얼추 진행은 금방 알게 됩니다.
여타의 다른 카드배틀 게임과 비슷해서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이제 다른 게임과 비교를 하게 되겠죠.
튜토리얼 상에 나온 요괴와 싸운 후에는
식신 협상으로 들어가집니다.
아래 봉인석을 6종을 모으면 요괴를 봉인해제 하게 되는데요.
릴리스라는 별 2개짜리 요괴가 나왔습니다.
별 등급에 따라 레어도가 다르겠죠.
일단 게임 진행 과정을 간간히 캡쳐를 했습니다.
어렵지는 않구요. 다만 다른 카드배틀도 그렇듯이 캐쉬를 쓰지 않으면
여전히 노가다라는 현실 @_@!!!
그리고 구성이나 진행 자체는 그다지 다를 게 없습니다만.
그림체나 시나리오 이벤트, 서비스 여부가 재미요소를 좌우하는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