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자 : 던전의 폭군 - 법사 잊혀진 성지 플레이!!

 

안녕하세요!

 

요즘 <파괴자 : 던전의 폭군> 이 조용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더라구요!!

 

저도 재밌게 플레이 하고 있고, 어느새 49레벨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번 글은 여러가지 던전 중에서도 '잊혀진 성지' 에 관해서 다룰까 합니다!!

 

처음부터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을게요!

 

짤에 다 있으니까요!

 

 

 

 

 

 

 

 

그냥 시작부터 끝까지 몹을 잡고, 보스몹을 깨면 끝나는 던전입니다.

 

보스몹이 용이라는 것과 시간 제한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죠.

(일반몹을 잡을 때는 시간 제한이 없고, 보스를 뺑뺑이 돌리면서 잡다보면 시간 제한이 걸립니다.)

 

저도 무과금 유저라서 캐릭터 스펙이 무척 좋지 않지만, 어느정도 신경을 쓰셔야 맞아도 아프지 않답니다. ㅎㅎ

 

 

 

 

 

 

 

파괴자온라인의 묘미 몰이사냥!

 

저는 맞아도 안아프기 때문에 최대한 모으려고 노력합니다!

 

큰놈 빼면 나머지들은 3,4번 스킬 한 쿨이면 다 죽습니다. ㅋㅋ

 

 

 

 

 

 

 

 

 

요러케 몹들을 몇번 물리치고 내려갑니다.

 

 

 

 

 

 

 

광역기로 멀리 있는 놈들을 끌어옵니다.

 

한 대라도 맞기 전에, 몇 대는 때려주고 시작해야 유리한게 게임 아니겠나요ㅎㅎ

 

 

 

 

 

 

 

잡몹들을 다 처리하면 정예몹을 끌고 다음 몹 무리까지 갑니다.

 

여기서 같이 모아서 광역을 써주고, 처음에 끌려왔던 정예 몹이 죽으면 지금 만난 정예몹을 끌고 또 다음 몹무리로 가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시간 단축이 많이 되죠.

 

물론 탱킹이 어느 정도 될 때의 얘기입니다.

 

맞아서 아프면, 몹몰이하다 순식간에 훅갑니다.

 

 

 

 

 

 

 

 

요러케 몹 다 잡고 나면, 위에 용대가리 하나 남아있습니다.

 

 

 

 

 

 

 

 

저도 강한 편은 아니라서, 서로 풀피인 상태에서 123 컨트롤로 싸우면 집니다.

 

이기긴 하는데, 물약 하나 먹어야할 것 같았거든요.. ㅎㅎ

 

물약 아깝잖아요.

 

그래서 잠깐 뺑뺑이를 돌리기로 하였습니다.

 

 

 

 

 

 

 

 

 

딱 저 간격만큼 혹은 저것보다 조금 더 벌어지면, 캐릭터 진행 방향 앞쪽에 스킬을 써주고 그 지역을 관통하면서 보스몹을 유도합니다.

 

몹의 이동속도가 미친듯이 빠른 정도가 아니라면, 한대도 안맞고 광역기 다 먹일 수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좀 걸립니다.

 

 

 

 

 

 

 

뺑뺑이를 돌리다보니, 시간 제한이 걸렸습니다.

 

시간 제한 30초가 걸렸을 때, 어차피 반피 이상 까여있던 상태기 때문에 그냥 들이 받았습니다.

 

 

 

 

 

 

 

이렇게 어렵지 않게 용을 잡았습니다.

 

 

 

 

 

 

 

용 잡아서 비석도 얻었으니, 보물찾기 방에 들어가봤습니다.

 

 

 

 

 

 

 

 

노란 빛을 띄는 상자가 좋은 상자이고, 푸른 빛을 띄는 상자는 덜 좋은 상자입니다.

 

 

 

 

 

 

각종 보석이나 비석, 그리고 용의 기백 아이템이 나옵니다.

 

비석에 박을 전혼들을 키우려면 이 곳에 매일 필수적으로 들러서 상자를 까줘야합니다.

 

상자는 개봉할 때마다 일정 비용이 소모되고, 5상자를 모두 까면 새로운 상자가 리젠됩니다.

 

상자 리젠마다 개봉 비용은 상승합니다.

 

 

 

 

 

 

 

획득한 각종 아이템들을 사용하여 용혼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용의 비석으로 집어넣었습니다.

 

 

 

 

 

 

 

저는 물방 용혼을 좀 더 키워주고 싶어서 몰빵으로 키우기로 했습니다.

 

 

 

 

 

 

 

용혼 업글하면서 알게된건데, 비석에 장착된 낮은 레벨의 용혼 성장에 상대적으로 높은 레벨의 용혼으로 시도하면, 용혼이 바꿔치기되어 업글이 됩니다.. ㅠㅠ

 

즉, 1레벨 용혼을 성장시키고 싶어서 2레벨 용혼을 사용하려고 했는데, 자동으로 2레벨 용혼이 장착되면서 1레벨 용혼이 성장 제물로 사용된다는 얘기입니다.

 

 

 

 

 

 

무튼 이렇게 다 발라봤습니다.

 

용혼 경험치를 440 정도 올렸네요..

 

어차피 급하게 하는 것도 아니니, 천천히 올려보기로 하였습니다.

 

<파괴자 : 던전의 폭군> 이런 것 말고도, 여러모로 손이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처음엔 뭐가 이리 복잡하냐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캐릭터가 성장하는 것이 체감되기 때문에, 미뤄선 안되는 컨텐츠들입니다.

 

무튼.. 부지런히 캐릭터를 키워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