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호플러스 더 다크 케이브 (Hopeless : The Dark Cave)

 

 

 

사이하에요~^^

 

 

 

여러분 이런 공포게임 보셨나요?

호플러스 더 다크 케이브 모바일게임.

굉장히 귀여운 캐릭터와 무서운 악당인가 싶게 도리동실한 악당 캐릭터까지.

이런데 무슨 공포 총게임 이라는 것인지 의아해하실지 모르겠습니당 ㅎㅎ

 

 

 

 

 

 

 

어두운 동굴 안에 혼자 서 있는 캐릭터. 표정엔 공포감이 가득합니다.

덜덜덜 떨고 있는데, 그 때.

 

 

 

 

 

 

 

 

친구가 오자 화들짝 놀라네요. ㅎ 이 게임은 어두운 동굴 안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괴물을 처치하는

건데요, 한번씩 동료도 동굴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동료를 모으고 같이 최대한 오래 살아남는 게

목표인 것이죠.

 

 

 

 

 

 

 

 

아이템을 구매할 수도 있고 더 좋은 무기를 구매하거나 캐릭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건

여느 게임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리고 레벨이 올라갈수록 스테이지마다 더 많은 괴물이 등장하고 어려워지죠.

 

 

 

 

 

 

 

 

그리고 플레이 중간중간 동료들이 나타나는데요, 최대로 모을 수 있는 캐릭터는 오른 쪽 하단에

숫자가 보이죠? 오른쪽에 8이 그 수만큼의 최대수용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만약 최대인원을 넘겨 9가 되었다면 다시 한명의 캐릭터만 남게되고 이때 최대 수용인원이

9명으로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또 갑자기 나타나는 괴물은 터치를 하면 캐릭터가 총을 쏘아 처치하는데요,

만약 죽이지 못하면 한 캐릭터가 괴물에게 잡혀갑니다.

게임은 단순하지만 순발력이 좋아야 오래 오래 살아 남을 수 있고 이런 부분에서

공포감이 조성되는 것이죠. 어디에서 튀어나올지 한치 앞을 모르는 상황이라..

 

그리고 재미있는 요소가 있어요. 캐릭터의 불안상태라고 말씀 드릴 수 있는데요,

아까 위에서 말씀드린 괴물에게 잡혀가는 동료 옆에 있는 캐릭터는 극도의 불안상태가 되고

색도 탁한 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 경우에만 그런 것도 아니고요.

갑자기 튀어나오는 동료를 괴물로 오인해 쏘아 죽여도 이런 상태가 되거든요. ㅎ

호플러스 더 다크 케이브 모바일게임은 또 한가지의 충격적인 요소가 있는데요, 차마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심약하신 분들을 위해 자제하겠습니다. ㅎㅎ

냉철하신 분들은 한 번 플레이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