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게임 스매싱 더 배틀, 신작 오버턴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하다

 

 

 

사이하입니다~^^

 

 

 

스튜디오HG와 와이제이엠게임즈가 VR게임 스매싱 더 배틀 HTC 바이브 버전, 오버턴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VR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합니다.

스튜디오 HG 한대훈 대표는 마비노기, 블레이드앤소울 등 유명게임의 아티스트 출신이에요.

1인 개발작 스매싱 더배틀을 탄생시켜 해외 시장에서도 극찬을 받은 VR 스타개발자라고

볼 수 있죠. 스매싱더배틀의 후속작인 오버 턴으로 지난해 10월 경기 게임창조오디션에서

1위에 선정되기도 했지요 ^^

 

 

 

 

 

 

 

스매싱 더 배틀은 고전 아케이드 액션 스타일 3인칭 VR 게임이에요. 오큘러스 리프트 런칭

타이틀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죠. 사라 오코넬과 마리 루시 두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 가능하고, 웨이브 모드, 타임어택 모드 등의 스테이지를 만나볼 수 있어요.

수많은 적이 쏟아내는 공격을 비집고 들어가 한 번에 몰살시키는 쾌감 플레이가 대표적인

인기 요소죠. 동사는 바이브에서 즐길 수 없었던 스매싱 더 배틀의 HTC 바이브 버전을 선보입니다.

 

 

 

 

 

 

 

신작 '오버턴'은 스매싱 더배틀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1인칭 액션 VR게임이에요.

미소녀 캐릭터가 유저의 조력자로 등장하고, 벽에 숨거나 고개를 살짝 내밀고 총을 쏘는 등

유저가 직접 몸을 움직이며 영화같은 총격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출됐어요. HTC 바이브

및 오큘러스등을 통해 선보이는 정식 출시작에는 슈터 중심의 스테이지 외에도

검과 폭탄, 퍼즐 등 다이나믹한 어드벤쳐 게임의 요소들을 포함할 예정이에요.

향후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오버턴과 같은 국내 개발 게임들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동시에, 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서비스 및 프로모션 진행 등 다양한

계획들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