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게임 오버워치 새 영웅 오리사, 3월 말에나 만날 수 있다

 

 

 

 

사이하입니다!

 

 

 

FPS게임 오버워치의 신규 영웅 '오리사'의 소식인데요,

현재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사용해볼 수 있는 영웅이지만

정식 서버에서는 3월 말에나 만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지난 3월 2일에 소개된 오리사는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사용할 수 있게 했었죠. 그런데 '오버 워치' 공식 북미 포럼에서

게임 디렉터 제프 카플란이 전한바에 따르면 '오리사'는

정식 서버에는 이번 달 말쯤에나 나올 듯 하다고 하네요.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확인된 '오리사'는 튼튼한 체력과 방어막,

군중제어기, 많은 장탄량과 높은 명중률을 지닌

전천후 돌격 영웅입니다. 이용자들이 기존 돌격 영웅들보다

너무 좋다는 밸런스상 문제를 제기할 정도로요.

그리고 무기를 발사하거나 장전할 때 움직임이 보이지 않거나,

적을 끌어당기는 기술인 '꼼짝 마!'로 상대를 추락사시켰을 때

점수로 인정되지 않는 등의 버그도 제보되었고요.

 

 

 

 

 

 

지금까지 오버워치 FPS게임에 추가된 대부분의 신규 영웅들은

공개 테스트 서버에 등장한 뒤 1~2주 안에 정식 서버에

도입됐었는데요, 이번에 '오리사'는 보다 나은 모습으로 정식

서버에 내놓기 위해 조금 늦추게 되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