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FPS게임 오버워치 '루시우'의 변화!

 

 

 

 

사이하예요!

 

 

 

온라인 FPS게임 오버워치의 영웅 '루시우'가

변화를 시도합니다 ㅎ

광범위한 버프 스킬 범위를 토대로 '힐러' 중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영웅으로 통하는데요, 이런 '루시 우'가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뒤에서 팀을 지원하는데

집중했던 플레이에서 이젠 본인이 적극적으로 전장을

돌아다니며 대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영웅으로 거듭나려 하죠.

 

 

 

 

 

 

 

 

루시우는 기본적으로 특정 범위 안에 들어온 아군에

체력 회복과 이동속도 버프를 줄 수 있어요.

여기에 궁극기 역시 범위 안에 들어온 아군 전체에 보호막을

씌워줍니다. 다른 영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확한 조준이

필요하지 않아 초보 유저들이 하기 좋은 영웅으로

손꼽히고 있죠. 이러한 상황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전장을

돌아다녀야 하는 '힐러'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킬 범위를 줄이는 대신 이동속도와 기본적인

치유량을 높인 것인데요,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거나

이동속도를 높여줄 수 있는 '분위기 전환'의 범위를 반경 30미터에서

10미터로 대폭 줄였어요. 대신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치유의 노래'의 초당 치유량을 50% 높였습니다.

즉, 범위가 줄어든 반면 치유량이 크게 늘어난 것이죠.

 

 

 

 

            

 

 

 

 

아군에게 일시적인 보호막을 씌워주는 궁극기 '소리 방벽'

역시 범위가 30미터에서 20미터로 줄였고요, 대신

이동속도가 대폭 늘어났어요.

전체적인 스킬 범위를 줄이고 치유량과 기동력은 올라간 것!

주로 팀과 떨어져서 홀로 다니는 '파라'나 '위도우메이커', '겐지' 등을

지원할 때 줄어든 범위와 증가한 기동력을 토대로 다른 방식의

전술을 생각해야 합니다.

 

 

 

 

 

 

 

 

기존보다 빠르게 전장을 이동할 수 있기에 제자리에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영웅을 적극적으로

찾아 다니며 지원하는 플레이가 요구되기 때문이죠.

또한 아군 중 누구를 먼저 살려야 팀에 도움이 될지를

선택해야 하는 판단력도 필요해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FPS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