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RPG게임 매스이펙트 안드로메다 새로운 패치 적용한다

 

 

 

 

사이하예요!^^

 

 

 

명작 RPG게임 답지 않은 게임성으로 혹평을

받았는데요, 바로 매스이펙트 안드로메다의 이야기입니다.

캐릭터 얼굴 디자인과 애니메이션은 어색하고,

수많은 버그가 게임 진행을 불편하게 했죠. 이에 개발사는

게임을 대대적으로 뜯어 고치겠다는 의지를 보였어요.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1.04 패치와

'얼리억세스' 패치를 공개한 것.

두 패치를 통해 유저들이 지적했던 점을 보완하고,

버그를 고치겠다는 계획같아요. 내용을 좀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플레이어가 우주선 '아크 나타누스'에 착륙할 수 없던

문제나 커세어의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할 때 필요한 '커세어

유틸리티 엔진'을 사용하고 있을 때, 게임이

검은 화면으로 나오는 기술적인 문제점을 수정하고,

 

 

 

 

 

 

 

 

또한 얼리억세스 패치는 출시 이후 지적 받았던

부분을 고치는데 초점을 맞췄어요.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히던 캐릭터 수정에 집중해 사람처럼

보이지 않는 어색한 캐릭터 디자인과 애니메이션,

미흡한 성우 연기 등을 수정하겠다는 것.

바이오웨어는 패치노트를 통해 '게임의 전반적인 퍼포먼스 향상',

'다수의 시네마틱 영상, 대화, 다른 캐릭터와의 상호작용 개선'

등을 약속.

여기에 바이오웨어는 앞서 말한 두 패치 외에도 미흡한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하네요.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는 셰퍼드 소령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3부작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게임이에요.

'매스 이펙트 3' 이후, 우리 은하에서 생존하기 힘들어진 인류가

안드로메다 은하에서 새 보금자리를 찾는 것이

주 내용으로, 개척되지 않은 우주를 탐험하고,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 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많은 기대 속에 등장한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는

캐릭터들의 어색한 움직임과 딱딱한 표정을 모은 영상이

돌아다닐 정도로 조롱의 대상이 되고 말았죠ㅎ 우주를 배경으로

방대한 서사를 담아냈던 명작 RPG게임 매스이펙트 안드로메다의

명속을 생각하면 수준 이하의 완성도가 아닐 수 없었는데요,

과연 이번 패치로 현재의 평가를 뒤집을 수 있을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