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하입니다
2018년의 첫 글은 바로,
횡스크롤 게임 중 가장 넥슨스러운 게임! 바로 엘소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3차 전직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했는데요,
오늘은 일러스트와 이벤트, 퀘스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엘소드는 '전직'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들이 성장을 합니다.
그간 2차 전직까지 거치면서 단순이 스킬이 추가되고,
스탯이 강화되는 것뿐만 아니라 내면적인 변화와 성장도 거치는 과정을 선보였는데요,
각 캐릭터를 좋아하는 유저들은 자신과 함께 성장하는 캐릭터에 공감하고 플레이해왔습니다.
지난 업데이트를 통해 3차 전직까지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캐릭터가 추구한 완성된 모습이라는 말에, 더욱 기대감이 컸는데요!
만족하는 캐릭터의 성장이였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룬 마스터 (RUNE MASTER)
"좋아! 좀 더 화려하게 가볼까?!"
엘의 힘을 활용한 자신만의 룬검술을 구축한 최강의 마법사.
각종 속성의 룬 마법과 화려한 검술로 순식간에 적을 제압하는 전직.
엘의 복원 후 몸의 마나가 평소와는 다르게 흐르는 것을 느낀 엘소드.
엘과의 직접적인 접촉으로 인해 체내의 모든 마나가 갑작스럽게 활성화되었기 때문이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요동치는 마나는 점점 제어하기 힘든 수준에 이른다.
'내 한계는 아직이야, 난 누구보다 강해질 수 있다고!'
엘소드는 이 힘을 억누르지 않고 밖으로 꺼내기로 결심한다.
전신과 검 끝으로 퍼져나간 폭발적인 마나는, 엘소드를 어떤 마검사도 도달하지 못한 경지에 이끈다.
오즈 소서러 (OZ SORCERER)
"나의 어둠에서 도망칠 순 없어!"
마신 앙고르 조차 인정한 흑마법의 주인
더욱 깊어진 어둠의 힘으로 적을 파멸로 이끄는 전직.
비록 자신이 고른 옷으로 입으라는 둥, 쁘띠 앙고르를 데리고 다니라는 둥
터무니 없는 조건들을 수행해야만 하는 계약이었지만 아이사는 앙고르에게 밀리지 않는 기량,
굉장한 마나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며 어둠을 자신의 힘으로 만들어 사용해왔다.
앙고르는 아이ㅑㅅ의 이와 같은 무한한 가능성과 힘을 인정하며 자신을 이루는
어둠의 근원을 사용하는 새로운 계약을 제시한다.
'더 깊은 어둠 속으로 널 초대하마. 그리고 이번엔 이 옷을 입는 거다!'
새로운 계약의 영향으로, 본래의 모습에 가깝게 현신할 수 있게 된
앙고르와 함께 아이샤는 진정한 흑마법의 정점으로 거듭난다.
데이브레이커 (DAYBREAKER)
"자, 인도해드리죠. 찬란한 미래로!"
정령계의 수호를 받는 숭고한 엘프의 인도자.
정령과의 결속을 통해 강해진 마력 화살로 순식간에 적진을 꿰뚫는 전직.
엘의 복원 이후 레나는 자신이 지나왔던 길을 되돌아본다.
약해져 가는 정령계의 연결은 다시 이어졌으며, 그로써 여행의 목표는 달성했다.
하지만 엘 수색대와 끝까지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은 여전했다.
그런 레나의 의지를 존중한 엘프들은,
종족의 대표로서 세계의 미래를 열어줄 것을 부탁하며 정령계와의 맹세가 담긴 정령석을 보낸다.
'아침보다 이른, 새벽을 여는 최고의 엘프 전사인 당신에게 데이브레이커의 칭호를 수여합니다.'
정령을 통해 이를 전해 받은 레나는, 모두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레이지 하츠 (RAGE HEARTS)
"이 또한 나의 숙명. 더 이상 피하지 않겠어."
나소드의 힘과 공존 함으로서 한계를 넘어선 투사.
나소드 핸드의 폭발적인 파괴력을 사용해 거침없이 적을 분쇄하는 전직.
나소드 핸드에 깃든 난폭한 힘.
야성적으로 날뛰는 그 이성적인 힘을 제어하려던 레이븐은 결국 육체적인 한계에 부딪친다.
애초에 자신의 의지가 아닌 누군가에 의해 부여 받은 힘.
마음 속 어딘가 거부하며 배척하고 있던 것의 부작용일까?
마치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고 있는 듯 날뛰는 자신의 팔을 바라보며 레이븐은 결심한다.
'너 또한 나... 더 이상 부정하지 않겠어. 원한다면 이 몸 얼마든지 내어주지.'
진심이 통한 것일까, 레이븐은 조금씩 나소드 핸드가 인정되는 것을 느낀다.
고통 마저 자신의 힘으로 만들어 나아가는 그에게 더 이상 넘지 못할 시련은 없다.
코드: 에센시아 (CODE: ESENCIA)
"나소드와 모두가 공존하는 세계,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나소드 왕국의 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애로운 순백의 나소드 황제.
충직한 나소드 소환수를 진두지휘하며 상대를 압도하는 전직.
자신도 모르는 사이 어느새, 나소드만을 생각하던 단순한 사고 회로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수 많은 엘리오스의 존재들을 지켜온 이브.
엘리시온을 지나오며 이브는 스스로에게 많은 것을 질문했다.
오직 나소드만이 존재하는, 나소드만을 위해 존재하는 공간.
내가 진정으로 원한 나소드 왕국은 이런 모습인가? 아버지가 틀렸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나소드 왕국은 엘리시온의 형태가 아님을 깨닫는다.
이브는 동료들이 보여준 '유대'와 '신뢰'의 힘을 믿고, 자신의 목표를 새로이 한다.
'난 당신들과 함께할 나소드 왕국을 재건하겠어요. 우린 친구니까요.'
언젠간 모두와 함께할 엘리오스를 위해, 이브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페이탈 팬텀 (FATAL PHANTOM)
"사냥의 시간이군요."
인지할 수 없는 속도로 상대를 꿰뚫는 마탄의 사수.
대량의 총탄을 순식간에 발사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직.
충분한 경험을 통해 실버슈터를 더 빠르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 청은,
좀 더 한번에 많은 수의 탄환을 내보낼 수 없을까 고민한 끝에 실버슈터의 개조를 결심한다.
그 동안 모아온 지식과 엘의 힘을 토대로 더블배럴 구조의 '팬텀슈터'를 만든 청.
순식간에 많은 탄환을 쏘아내는 이 난폭한 팬텀슈터를 사용하기 위해선 그만한 체력과 정신력이 필요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여행을 통해 단련된 청과 수호석의 힘은, 이미 팬텀슈터를 다루기에 충분했다.
'이 총알에, 더 이상 망설임은 없습니다!'
적들의 본거지에 단신으로 침투하여 폭발적인 화력으로 단숨에 적을 제압한 뒤
마치 유령처럼 사라지는 청은 곧 '페이탈 팬텀'이라는 이름으로 적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든다.
범황
"후후. 이 약육강식이야말로 변치 않는 세계의 섭리랍니다."
죽음을 부르는 나락의 인도자.
끝없이 몰아치는 기공술로 상대를 압살하는 전직.
마족들에게 지지 않기 위해 비전서의 기공술법을 이용해 자신만의 무술을 더욱 연마시켜가던 아라.
언젠가부터 자신이 강대한 힘을 쏟아낼 상대로 점점 더 강한 마족과의 전투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정의라는 것은 결국, 힘을 가진 자가 정하는 것이지요.'
자신의 발 아래 쓰러지는 마족들을 보며 힘이야말로 이 세계를 관통하는 정의임을 깨닫게 된 아라는,
압도적인 힘과 수단에 연연하지 않는 비정함으로 적을 쓰러뜨릴 뿐인 마족 학살자, 범황으로 거듭난다.
플레임 로드 (FLAME LORD)
"아아~ 복잡하게 생각하는 건 딱 질색이야. 덤벼, 모두 화끈하게 태워주지!"
태초의 화염을 두른 불꽃의 화신.
불꽃 그 자체가 되어 모든 것을 일순간 태워버리는 전직.
강적들과의 전투로 불꽃을 다루는 힘에 능숙해진 엘리시스는 아직 잠재된 자신의 가능성을 깨닫는다.
단순히 힘을 방출하는 것이 아닌, 힘을 담은 그릇의 변화.
불꽃을 주체하지 못하고 재가 되어 사라지는 비극을, 생각해본 적 없다면 거짓일 것이다.
하지만 그 공포를 이겨내고 온전한 힘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엘리시스는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성장한 자신을 믿고, 모든 힘을 해방하기로 결심한다.
도미네이터 (DOMINATOR)
자신만의 궁극적인 전뇌 세계를 완성해낸 광기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변칙적인 다이너모 변이 시스템을 활용해 전장을 자신의 공간으로 만드는 전직.
과거로 돌아가기 위한 연구를 계속하던 애드는 자신의 이론에서 치명적인 오류를 발견한다.
설령 과거의 시간대로 돌아가더라도 자신이 살았던 과거의 모습과 완벽히 일치할 수 없다는 것.
수 많은 시간대의 오차를 돌파해 성공하더라도 그 곳엔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이 있을 뿐이라는 사실.
애초에 이미 소멸된 과거의 시간에 얽매여 있던 것이 잘못이지 않을까?
꿈꾸던 완벽한 세계를 자신의 손으로 설계할 수 있다면,
끝없는 연구 끝에 애드는 결국 자신의 전뇌 세계에 군림하는 자. 도미네이터로 거듭나게 된다.
이노센트 (INNOCENT)
서로를 지키는 최강의 창과 방패로서 과거의 권능을 초월한 심연의 군주.
심연의 악령과 고대의 보구를 활용해 상대를 굴복시키는 전직.
시엘의 적극적인 서포트에 의해 어느 정도 과거의 권능을 되찾게 된 루.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점점 강대해져 가는 적들의 힘 앞에 시엘은 고민한다.
계약을 통해 넘겨 받은 절반의 힘.
고대 보구 '세피로스 판타즈마', 사용자의 힘을 흡수하는특성을 가진 이 특수한 마창을 매개체로,
일시적인 혼의 일체화를 시도할 수 있다.
힘을 통해 둘이자 하나로서 과거의 권능을 초월한 힘을 얻게 된 루와 시엘은, 다시 왕자의 탈환에 도전한다.
블랙 매서커 (BLACK MASSACRE)
무자비한 학살을 일삼는 핏빛 방랑자.
체인 리볼버로 적을 속박해 순식간에 치명적인 일격을 가하는 전직.
엘의 복구로 인해 증폭된 엘의 기운에 노출된 로제.
그로 인해 로제 안의 다크엘의 힘 또한 증폭된다.
엘리오스를 파괴하기 위해 마족들이 만들어낸 다크엘에는 증오, 살의 등이 가득했고
불안과 자책으로 불안정한 상태였던 로제는 결국 다크엘의 마기에 잠식당하게 된다.
선악의 경계가 완전히 흐려진 로제에게 남은 것은 오직 황녀에 대한 집착뿐
그녀의 뒤엔 적들의 피로 물든 붉은 발자취 밖에 남지 않는다.
블루헨 (BLUHEN)
인간과 발맞춰 성장하는 감정의 지휘자.
감정의 힘, 아이트를 활용해 아군을 보호하고 적을 제압하는 전직.
각자에게 닥친 시련을 훌륭하게 이겨내고 모두 함께 엘의 회랑을 빠져 나온 엘수색대.
아인은 자신의 기대를 훨씬 뛰어넘은 이들의 굳건한 의지에 놀라고,
지금까지 이들과 함께 해왔다는 걸 자랑스럽게 느끼게 된다.
감정을 가진 자기 자신을 인간과 같은 존재로 여기며, 스스로 미래를 계획할 수 있게 된 아인.
완전히 피어난 이 감정이, 자신의 진심이 헛되지 않도록 발맞춰 나아가기로 마음을 굳힌다.
이제는 존재 자체가 신과 인간의 교감의 증거가 되어, 다시 한 번 엘 수색대와 함께 모험의 길에 오른다.
3차 전직 : 성장
2017년 12월 28일 목요일 ~ 2018년 01월 11일 목요일
이벤트 기간 동안 3차 전진에 성공하여, 20개의 시련을 넘어주세요!
미션을 성공하면 해당 아이템을 선물받으며 20개 모두 클리어했을 시,
'3차 전직 2라인 액세서리'가 지급됩니다.
3차 전직 : 적응
2017년 12월 28일 목요일 ~ 2018년 01월 11일 목요일
네가지의 이벤트 퀘스트 '적응-비던', '적응-영던', '적응-애드', '적응-엘리아노드'를
클리어하면 보상 아이템을 받을 수 있습니다.
3차 전직과 함께 변화한 엘소드에 더욱 빠르게 적응하고 강하게 키워나가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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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 상품(게임,서비스)을 홍보 하면서 IMI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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