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공략, 거점전으로 직업추천이 뒤바뀌다?! 신규직업 '무사' 등장!



안녕하세요, 사이하입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직업인 '무사'가 등장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무사에 대해 알아보고, 직업추천을 새로이 해보려고 합니다.

근거리 캐릭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인 무사 업데이트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신규 클래스

동양의 무예를 사용하는 자 '무사'


무사는 도검과 각궁을 사용하여 다양한 동양의 무예를 구사하는 근접형 클래스로

도검을 사용하여 예리하고 날렵한 검술로 적을 띄우고 찌르는 등 치명적인 상처를 주고,

도검 외에도 각궁을 사용하여 화려하고 절도있는 연계기를 자랑합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PvP 콘텐츠의 중요도가 낮다 보니,

사냥 콘텐츠 위주로 캐릭터의 밸런스를 평가해왔는데요.

때문에 대다수의 유저들이 원거리 기반의 광역 사냥이 가능한 '위치'나 '레인저'를 사용했습니다.

반대로 '발키리'나 '워리어', '자이언트'는 상대적으로 느린 사냥 속도로 저평가를 받았지만

거점전의 시범 운영과 투기장으로인해 PvP 콘텐츠가 중요해지면서

근접 캐릭터들이 뛰어난 능력을 보이고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많은 분들이 신규 클래스인 '무사'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냥에서 고효율을 보이는 '위치'는 강력한 한방 공격과 범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스킬 시전 시간이 오래걸리고 PvE에서 보여주는 공격력을 PvP에서는 뽐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때문에 전방에서 적을 공격하거나 1:1로 싸우기보다는

앞에 든든한 아군을 세우고 후방에서 적이 뭉쳐있을 때 빙결이나, 슬로우 등의

디버프와 광역딜로 전황을 유리하게 만들어야만 합니다.





'레인저'는 PvE에서 보여주는 효율과 상반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규모 전투가 일어나다보니 원거리 캐릭터에 중요한 거리 유지가 굉장히 어려운데요.

슈퍼아머로 무장한 발키리, 자이언트의 공격에 매우 취약해 PvP에서 아쉬움을 보이고 있습니다.





거점전의 등장으로 자이언트, 발키리, 워리어가 확실한 존재감을 보일것으로 보입니다.

이 캐릭터들 모두 근거리로 사냥하기에 대규모 PvP 혹은 1대1에서 강함을 드러내는데요!





특히 방패를 사용하는 발키리와 워리어는 적의 공격을 받아낼 수도 있으며,

돌진기와 슈퍼아머를 활용해 빠르게 적에게 접근해

주력 딜러들을 전담 마크하면서 전투의 선봉에 서고 있습니다.


모든 캐릭터마다 특징이 있기때문에 해당 콘텐츠에따라 추천하는 클래스가 다릅니다.

저는 '거점전' 등의 PvP 위주로 직업 추천을 했다는 점! 알아주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