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기록보관소 <응징의 날>, 다시 돌아온 <옴닉의 반란> 기간한정 이벤트




안녕하세요 사이하입니다

이번 5월 8일 어버이날이 공휴일이 되나 안되나 

하루에도 몇번씩 어버이날을 검색하셨던 분들은 

공휴일 지정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결정이 

꽤나 아쉬울 수 밖에 없을텐데요,

그 마음을 위로할 이벤트를 소개하겠습니다. 






블리자드의 FPS 게임 '오버워치'에서 신규 기록 보관소 임무 <응징의 날>

이벤트를 진행하여 오버워치 기록보관소에 담겨있는 

역사 속 사건을 재구성한다고 합니다. 

4월 11일 오늘 오픈되어 5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응징의 날은 

작년 성황리에 마친 옴닉의 반란에 이어 호평을 받을 수 있을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오버워치 기록보관소 <응징의 날> 


8년전 과거로 돌아가 오버워치의 비밀 타격팀 블랙워치가 되어 

비밀 무장 단체 탈론의 고위 간부 포획작전에 가담해야하는 <응징의 날>

역사 속 기록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난투를 2018년 재현하게 되는 것입니다!







5월 1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응징의날> 이벤트 기간동안 

오버워치 기록보관소를 플레이하시면 

과거 역사적 순간을 테마로 한 신규 스킨, 하이라이트 연출, 감정 표현, 스프레이 등이 들어있는 

"지난 기록의 전리품 상자"를 획득하실 수 있다고 해요


 




<응징의 날> 에서는 겐지, 모이라, 맥크리, 레예스 중 한명이 되어 

베네치아 거리에서 펼쳐지는 결투에 참여하고

스토리 모드 내 임무들을 완수하셔야 합니다. 

모든 영웅모드에서는 직접 영웅을 선택하실 수 있다고 하네요







최고 실력의 암살자, 저격수, 중화기병 등등 

탈론의 반격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에 

더욱 집중력있는 플레이를 요구한다고 하니 

색다른 재미를 찾고계셨던 옵치 유저분들에게 적합할 것 같습니다. 






오버워치 기록보관소 돌아온 <옴닉의 반란> 


<옴닉의 반란>은 2017년 호평속에 마무리 되었던 기록보관소 임무인데요,

응징의 날과 함께 다시 돌아와 7년전으로 우리를 안내한다고 합니다.

옴닉 테러리스트 조직 '널 섹터'가 이끄는 반란 진압을 위해 

왕의 길에 투입되는 오버워치 요원들과 합류하여 

트레이서, 토르비욘, 라인하르트, 메르시 중 한명이 되어 도시를 구원해야 하는 임무입니다.






호평에 힘입어 다시 돌아온 만큼 

3주라는 시간동안 <응징의 날>과 <옴닉의 반란>을 플레이하시면서 

전리품상자 획득의 기회도 꽉 잡아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