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하입니다.
시공으로 빨려들어가는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오스) 업데이트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6월5일 테스트 서버에 업데이트 된 내용으로
여러가지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LOL 때문에 상대적으로 히오스 유저는 적은 편이지만,
그래도 게임을 소재로한 각종 팬아트가 많이 있는 게임이죠.
심지어 웹툰에서도 개그 소재로 사용될 만큼 제2,3차 창작물이 많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게임 중 하나입니다.
<시공의폭풍으로 들어온 신규 영웅 : 이렐>
새로운 영웅이 히오스 전장으로 들어왔습니다.
'이렐'은 WOW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등장하는 드레나이 종족의 성기사로,
굴단으로부터 세계를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성기사답게 시공의 폭풍에서도 빛의 힘을 이용한 기술들을 사용합니다.
<신규 전장 : 알터랙 고개>
새로운 영웅과 함께 새로운 전장도 출시됩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알터랙 계곡'에서 아이디어를 따온 전장으로,
히오스 최초의 워크래프트 테마 전장입니다. 눈 덮인 설원 배경이
워크래프트3를 했던 그 당시를 떠오릴게 하네요~
신규 전장 알터랙은 기존 전장과 비슷하게 세개의 공격로가 있습니다.
전장의 오브젝트로는 포로수용소에 갇힌 아군 NPC가 등장하며, NPC 탈출 시
주변 아군의 공격력과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기병대'가 모든 공격로에 소환됩니다.
기존 전장과 다른 또다른 점은, 최종 목표인 핵이 건물이 아니라,
'사령관'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얼라이언스는 '반다르 스톰파이크'가 핵 역할이며,
호드 진영은 '드렉타르'가 핵 열할을 대신합니다. 두 사령관은 적들에게 강력한 소용돌이 공격을 하고,
비전투 상태에서는 자연 체력 회복을합니다.
현재 테스트 서버에서는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워크래프트 영웅으로 게임 4회 플레이시 '워크래프트 지원군 상자'를 받으며,
승리한 게임에서 적 영웅 50회 처치시 2종의 초상화를 받습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여섯 번 하면, 얼라이언스와 호드진영 깃발을 받고
마지막으로 워크래프트 영웅으로 8회 게임에서 승리하면 2종의 탈 것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바리안, 아우리엘, 아눕아락의 스탯과 스킬들이 변경되었습니다.
세 영웅 모두 대부분 버프를 받아 능력치가 상향되었네요.
자세한 사항은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히오스'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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