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개발자가 만들었다는 '그 게임' 아직도 아니 해봤니~? -이터널 라이트-

안녕하세요 사이하입니다.

곧 매미 소리가 들릴것 같은 여름 날씨입니다.

더운 날씨에 너무 축 처지지 마시고 잘 이겨 내자구요.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떠올리게 하는 '이터널라이트'>

 

오늘 소개해 드릴 게임은 이미 북미와 중국에서 먼저 서비스하여 국내로 들어온 게임

'이터널라이트에 대해 소개해드리려합니다. 와우 개발자가 만들었다고 해서 더 이목을

끈 게임인데요. 것 보다는 와우의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빼다박은 모습에 많이 이들의

가슴에 불을 지핀 게임이 맞겠습니다.

 

 

 

 

 

이터널 라이트의 인터페이스나, 그래픽 그리고 게임 콘텐츠가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게임을

닮아서 많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너무 많은 부분을 비슷하게 디자인 했다고

비판을 하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반대로 와우를 모바일로 즐길 수 있다는 생각에 이 게임이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시던 분들도 상당수 계셨던게 사실입니다. 의도한 노이즈 마케팅인지는 모르겠지만,

 

게임 개발사와 퍼블리싱업체에서도 와우 개발자가 만든 모바일MMORPG 게임이라며,

많은 홍보를 하기도 했었죠. 덕분에 광고 대비 효과는 기가막히게 본 모바일 게임입니다.

 

 

 

 

 

<와우 닮았다는건 알겠는데, 그래서 게임성은?>

 

 

이제 출시된지 한달 정도 밖에 안된 이 모바일게임이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어떤 평가를받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지 궁금하실겁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생각외로 많은 분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이터널라이트'를 검색하면 많은 사람들이 올린 이터널 라이트 관련 영상을 찾을 수 있습니다.

 

와우의 공격대가 생각나는 '보스몹 레이드' 콘텐츠 영상이 유독 많이 보이는데요.

자동사냥으로는 절대 공략하기 힘든 보스몹 레이드는 영상만 보면 예전 와우를 떠올리게합니다.

모바일로 만들었다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파티 던전이 잘 되어있어서 보통 혼자 플레이하게 되는

기타 모바일 MMORPG 게임들과는 달리 파티사냥 자체가 많이 대중화 되어 있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자동사냥 지향형인 MMORPG게임이 많아 지는게 추세인데 반해 이 게임은 자동사냥을 지양합니다.

보스레이드만해도 자동으로는 절대 깰 수 없으며, 여타 다른 콘텐츠를 자동으로 진행해도

의도적인 상호작용 딜레이를 추가하여, 자동으로 진행할 시 패널티를 주었습니다.

 

아직 직업군의 다양성은 부족하지만,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빼다박은 게임이기에

게임성과 재미에 대해서는 별로 논란의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15vs15 / 25vs 25 / 길드전 / 격투장등 좀 더 쉽고 빠르게 대전을 즐길 수 있어서

예전 와우 전성기 시절의 향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게임인것 같습니다.

 

 

 

 

<이 게임을 적극 추천하고 싶은 분들>

 

온라인으로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즐길 시간적 여유가 안 되시는 분들이나 소파에 누워

편하게 게임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 예전 와우 오리지널 시절의 추억을 다시 느끼고 싶은 분들,

매일 저녁 늦게 시작하던 25인 공격대의 짜릿함이 그리우신 분들에게 이터널라이트를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이미 북미와 중국같은 해외 시장에서 모든 검증이 끝난 게임이기에,

뭔가 나사 하나 빠진듯한 게임성 때문에 불만을 표시하실 일은 적어도 없으실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이터널라이트는 IMI와 제휴를 맺어서 이벤트 쿠폰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하단 배너를 통하여 이벤트 페이지에 가시면 이벤트 상품을 받을 수 있고,

해당 게임에 대해서만 쿠폰 사용이 가능합니다. 게임을 좀 더 쉽고 재밌게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셔서 더욱더 재밌는 모바일 MMORPG 게임 생활을 즐겨보세요.

 

 

 

 

위 포스팅은 IMI로부터 소정의 고려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