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하입니다.
오늘은 본격적인 방학을 맞이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선정적이지 않고 무료로 플레이 가능한 게임들 모음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방학이지만, 나름 알찬(?) 방학을 보내려면,
재밌는 게임을 미리미리 알아 놓고 해봐야 겠죠?
맨 처음 떠 올랐던 게임은 배틀그라운드였지만!
배틀 그라운드는 스팀과 카카오를 통해서 구매 가능한 유료 게임이기에,
목록에서 제외했습니다. 사실 재미야 있지만, 컴퓨터 사양이 받쳐주지 않는다며,
피시방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시면 즐기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기는 하죠.
<포트나이트>
배그를 대체할수있는 배틀로얄 장르의 배그 최대 라이벌 포트나이트입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배그보다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으로
좀 더 캐쥬얼한 배틀로얄장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배그와는 다르게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니 좀 더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메이플스토리>
검은마법사와 함께 돌아온 메이플 스토리입니다.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베일에 가려져있던 검은마법사에 좀 더 다가가는 업데이트로
많은 분들이 관심이 가지고 지켜봤죠.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하면서
온라인게임 종합순위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방학의 제왕답게 대규모 업데이트와 동시에
200레벨까지 초고속 레벨업이 가능한 '테라버닝'이벤트를 실시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방학을 맞이한 초중고생부터 옛시절 메이플 향수를 그리워하는
대학생및 직장인들까지 다양한 분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어 서버마다 사람이 가득 하죠
<던전앤파이터>
역시 출시된지 13년이나 게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저력을 보여주는 던파입니다.
메이플과 비슷하게 대규모 업데이트와 하루만에 만렙을 찍을 수 있는 점핑서버 이벤트로
많은 분들이 다시 한번 던파로 복귀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또 한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만렙을 90에서 95로 확장한다고합니다.
거기에 현재 풀 에픽 세트를 쉽게 맞출 수 있고 신규 아이템및 던전 출시 등등
인기를 끌수밖에 없는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실시하면서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이하는 듯한 모습이죠.
<리그오브레전드>
앞서 소개해드린 메이플이나 던파 같은경우 사실 이벤트가 끝나면 그 시점부터
많은 유저들이 다시 이탈하기 시작하는 현상을 보입니다. 비단 두 게임뿐 아니라
많은 게임들이 비슷한 양상을 보이기에, 안 봐도 뻔한 상황이죠.
그러나 리브오브레전드의 경우 출시 이후 지금까지 기복없이 꾸준하게 사랑받아왔죠.
플레이하는 맵이 한가지지만, 다양한 사람들과 숨막히는 게임을 한 판 하고나면
그렇게 재밌을수가 없습니다. 초보분들이 하기에는 다소 진입장벽이 있긴하지만,
초보끼리 대전을 펼치게끔 매칭 시스템이 이루어져있으니, 즐겨볼만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