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제로 고양이들의 섬 '말랑도' 여러분들을 초대 합니다.

사이하의 오늘의 마지막 포스팅인

고양이섬 '말랑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고양이를 무지막지하게 좋아해서

고양이에 관련된 콘텐츠여서 앞도 뒤도 따지지 않고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 . *


귀여운 고양이 들이 살고 있는 

이름 하야 '말랑도' 

고양이들의 발이 말랑 말랑 하죠... 핡


최근 라그나로크 제로에서 구사일생고양이섬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2018년 9월 5일 



큰 돈을 벌어보겠다고 굳센 야망을 품고

고양을 떠나 바다를 가로지르던 고양이 상단은

항해한지 26일째 되던 날 예기치 못한 풍랑을 만납니다.


거친 파도에 휩쓸려 이미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바다가 잔잔해지길 기다리고 있는 와중에

엄청난 굉음과 함께 떠오른 배가 정체불명의 암초와 충돌 했습니다.



큰 충격으로 정신을 잃은 고양이손 상단의 고양이들이 눈을 떴을때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수면은 잔잔했고, 태양이 비추고 있었죠.


외딴 섬 한복판에 덩그렇게 놓여버린 나비호,

나비호 이외의 모든 배들은 난파돼 버렸고

적재 물품들도 파도에 휩쓸려 버렸습니다. 

오도가도 못하고 외딴섬에 발이 묶여버린 고양이들은

이곳에 정착해서 집을 짓고, 밭을 일궈 자신들의 섬을

'말랑도'라고 이름을 붙이고 힘찬 생활을 시작 했습니다.




말랑도에 도착하면 시작할 수 있는 퀘스트 목록들중 시작퀘스트 위치와 퀘스트 이름 입니다.


토마스씨의 고충 : 고양이손 상단 및 나비호 선원들의 말랑도 청착 과정과, 

정착후 벌어진 여러가지 일들을 들을 수 있는 메인 퀘스트 입니다.


덜뭉치파 돕기 : 나름의 긍지를 지닌 말랑도 유일의 불량한 고양이 집단

[털뭉치파]가 불량한 행동을 하지못하고 있다며 SOS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해결해 주세요.


무적의 조리장 전설 : 누군가에게 혼난 듯 서럽게 울고있는 고양이 클리냥

억울해 하면서 서럽게 울고 있는 클리냥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야옹 모험단 - 냐드벤처 : 말랑도의 어린 고양이들이 자신들의 모험심을 충족 시켜줄

각종 장치들을 설치하면서 모험놀이를 하던 것이 묘하게 어른 고양이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것이였던지, 어른 고양이, 청년 고양이, 외부 고양이

새로운 관계를 맺기 시작한 인간들의 관심을 끌며 명물로 자리 잡게 됩니다.


냥이 게이머즈 : 말랑도 유일의 고양이 프로게임단 냥이 게이머즈

선수들의 연습을 도와줄 모험가를 애타게 모집하고 있습니다.


위의 5개의 메일퀘스트가 

말랑도에서 시작할 수 있는 최초의 퀘스트들 입니다.

위의 퀘스트를 깨다보면 순차적으로 퀘스트들을 전부 클리어 가능하기 때문에 

위의 퀘스트들을 먼저 클리어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말랑도에 위치한 말랑도 던전

총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던전으로 

입장하는데 레벨 제한이나 선행 퀘스트 없이 

들어가서 사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몬스터들은 70 초반부터 ~ 120까지 다양한 몬스터 분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라그나로크 제로에선 사냥할때 던전에 속성을 맞춰서 사냥하는데요.

대부분 수속성의 몬스터들이기 때문에 

사냥하기 위해서는 카운터 속성 무기를 가지고 사냥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말랑도에서 구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아이템

신규 아이템들은 몬스터에게 드랍이 되거나 

일일 퀘스트를 통해서 재료를 획득해서 

아이템을 교환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고양이 손 글러브는 가장 최애템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그나로크 제로의 말랑섬 업데이트를 통해서 많은 고양이 팬들이

몰릴것으로 예상되는 데요. 여러분들도 말랑도에 가셔서

귀여군 고양이들의 이야기도 들어주시고 퀘스트도 클리어 하셔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