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커넥트 섀도우버스 콜라보 아리사 업데이트와 확률업 이벤트


사이게임즈에서 개발하고 국내에서는 카카오에서 서비스 중인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는 엘프인 아리사입니다.



다른 게임에서 이 캐릭터를 보신 분들도 있으실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바로 같은 사이게임즈의 게임인 '섀도우버스' TCG 게임의

엘프의 메인 캐릭터인 그 아리사가 맞습니다.

같은 회사 게임 콜라보로 등장한 캐릭터입니다.



섀도우 버스의 아리사


이번에 아리사의 추가와 함께 아리사 뽑기 확률UP! 이벤트가 같이 진행되는데요.

5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픽업 기간동안 아리사를 뽑을 수 있는 확률이 늘어납니다.

기본 3성 뽑기 확률은 2.5%이고 이 확률을 3성의 개수로 나누는 만큼의 확률을 가지지만

확률업 기간에는 픽업 캐릭터(현재 이벤트에서는 아리사)는 0.7%의 고정 확률을 가집니다.

3성이 늘어날수록 픽업을 제외하고는 

일반 뽑기로 해당 캐릭터를 뽑기 어려워지는 시스템이죠.




UB는 단일 대상에게 물리 특대 데미지를 주고 UB를 사용 했을 경우 데미지가 증가합니다.

1스킬 휘감는 덩굴은 마법 공격력이 높은 적에게 

물리 소 데미지를 주고 행동 속도를 감소시킵니다.

2스킬 빛나는 날개는 자신의 TP를 회복시키고

 UB를 사용했다면 회복량이 추가로 증가합니다.

EX 스킬은 자신의 물리 공격력 증가입니다.


기본적으로 PVP에서 물딜팟을 짠다면 유용하게 쓸 수있는 캐릭터입니다.

UB의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고 UB를 한 번 사용 한 이후부터 2스킬 빛나는 날개의

TP 회복력 증가와 UB 자체의 데미지 증가 옵션이 발동되고

이후로 빠르게 UB를 난사하는 폭딜 형식의 캐릭터입니다.



전용 장비 옵션입니다. 1스킬에 약간이나마 유틸성을 붙여주고

 물리 크리티컬 확률이 증가합니다.

UB로 폭딜을 노리는 컨셉의 캐릭터이므로 크리티컬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는 

캐릭터 중 하나이므로 아리사를 쓰시려면 전장은 꼭 껴주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