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령계획 정식 서비스 시작과 이벤트, 헬적화로 타는 불판


사실 룽투코리아가 잡았다고 할때부터 불안불안하기는 했었죠

국내에서는 룽투코리아가 서비스를 오늘 시작한 일령계획이 활활타오르고 있습니다.

오픈한지 글을 쓰는 현 시점에서 30분도 안되었지만

공식카페는 불타오르고 있죠.


불판에 대한 이야기는 뒤쪽에서 하기로하고

우선 정식 서비스와 그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들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신규유저 출석 보상입니다.

7일간 출석하시면 다양한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들입니다.

그나마 볼만한게 신의 상자라는 4~6성 영웅 뽑기권입니다.

이외에는 스태미나와 화폐, 영웅 성장 재료들입니다.



두 번째 이벤트로 접속 보상 이벤트입니다.

하루에 20분 동안 접속을 하면 모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긴 시간은 필요하지 않고 20분만 접속해도 모든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최종 보상으로 영웅 뽑기권을 1장 얻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이벤트로 물자교환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5월 28일부터 6월3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콘텐츠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붉은 보석, 푸른 물방울, 녹색 기둥을 모아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이벤트입니다.

이벤트 기간이 1주일로 무척 짧은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레벨 달성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10레벨부터 10레벨 간격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뭐 이벤트 소개는 여기까지하면 된것 같고 불타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불타는 이유는 역시 선별 소환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작부터 선별 소환을 하게하고 그럴거면 첫 선별소환은

 무료로 제공하는게 기존 게임들이였지만

(과금으로 말이많은 오버히트나 에픽세븐도 첫 선별소환은 무료였죠)

무려 3.3만을 주고 첫 선별소환부터 과금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해외서버에 비해 국내서버의 금액 역시 더 비싸져서 일명 '헬적화'를 제대로 거친

모바일 게임으로 나와버렸습니다.



덕분에 카페는 활활불타고 있고

일령계획 관계자는 아무런 반응이 없는 상태입니다.

추가적인 공지가 나올 때 까지는 계속 이런 상태인 것 같은데...

정확히 어떻게 될지는 모르네요. 

역시 첫 뽑기부터 3.3만을 강요하는게 거부감이 심하긴 했나봅니다.

저는 디펜스 게임은 명일방주를 기대하고 있는지라

명일방주 오픈 전까지 잠깐 해볼까 싶긴 했는데

이래저래 들리는 소식이 무척 좋지가 않아서 깔아보지도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