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와 라푼젤이 모바일로? '위빌드스토리' 구글 플레이 출시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자사에서 서비스 하는 소셜 모바일게임 '위빌드스토리'를 금일(19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
 
'위빌드스토리'는 백설공주, 아기돼지 삼형제, 라푼젤 등 180여 종의 동화 속 주인공을 육성할 수 있으며, 1,300개 이상의 방대한 퀘스트가 등장하는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캐릭터 육성에 따라 외형, 능력치 등이 진화하며, 획득한 캐릭터는 '동화책'에 보관을 할 수 있어 나만의 캐릭터 콜렉션을 완성해 나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네오싸이언은 이번 '위빌드스토리'의 구글 플레이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15일까지 친구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친구가 자신을 1회 추천할 때마다 '팝' 100개가 증정되며, 추천 받은 누적 횟수에 따라 '잭', '하트 여왕', '1등급 라푼젤' 등의 캐릭터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또한, 100명의 친구에게 추천을 받은 게이머는 이벤트 보상으로 지급되는 캐릭터를 모두 획득할 수 있다.
 
네오싸이언의 기타무라 요시노리 대표는 "'위빌드스토리'의 최대 강점은 어린 시절 동화책에서 봤던 주인공을 직접 조작하며 자신만의 마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점이다"며 "'위빌드스토리'가 티스토어에 이어 구글 스토어에도 출시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게이머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오싸이언 모바일 홈페이지(http://m.neocy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