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클로저스에서 티나 성우 교체 사건 당시 클로저스 디렉터였던 류금태 디렉터가
나딕 게임즈를 퇴사하고나서 만든 스튜디오비사이드의 신작 게임인 '카운터사이드'가
프리미엄 테스트 사전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당시 클로저스를 하던 유저분들은 빠른 대처와 메갈 논란을 종결시키는 행동으로
'제갈금태'라고 칭송(?)하기도 했던 디렉터이기도 합니다.
최근 진행되었던 넥슨 스페셜 데이를 통해서 공개되었던 '카운터 사이드'가
꽤나 빠르게 테스터 모집을 진행하는데요.
다만 일반적인 사전예약은 아니고 한정된 인원들만을 뽑아서 진행하는
클로즈 베타와 유사한 '프리미엄 테스트'이므로
정식 출시는 조금더 기다려 봐야할 것 같습니다.
사실 공개된 전투 방식등을 보면 최근 치즈(?) 논란에 쌓인 에픽세븐과
매우 유사한 방식임을 알 수 있습니다.
넥슨 스페셜 데이를 통해서 공개된 영상이 많은 편이 아니라 그 이상의 영상은
찾기가 어려운 편입니다.
참고로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유저만 참여가능합니다.
구글 플레이를 통해서 진행되는 프리미엄 테스트이므로
아이폰 유저분들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이 되겠습니다.
다만 Gmail만 있으면 가능한 것으로 보이니
핸드폰은 지금 쓰시는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시고
앱플레이어를 통해서 구글 플레이를 통해서 신청은 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플레이를 핸드폰에서 하지 못하고
테스터로 당첨되신다해도 앱플레이어로만 하실 수 있겠지만요.
프리미엄 테스트에 당첨되신 분들은 500 쿼츠와 채용계약서 10개
긴급 채용쿠폰 10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걸보고 깨달았습니다.
아! 이 게임은 가차가 없는 소녀전선이나 벽람항로와 같은
제작으로 캐릭터를 모으는 수집형 게임이구나! 라는 걸요.
쿼츠는 기본적인 게임 내 유료재화일 것이라고 쉽게 예측할 수 있고
채용 계약서가 일반적인 제작에 필요한 제작티켓이고
긴급채용쿠폰이 제작시간을 무시하고 바로 뽑는게 아닐까 생각중입니다.
일반적으로 광범위하게 유저들은 모으는 사전예약이 아니기에
이력서(?)를 써서 넣어야 당첨될 수 있는 테스트입니다.
사전예약은 GMAIL (구글 플레이에 연동되어있는)을 통해서만 진행할 수 있고
핸드폰 번호와 GMAIL 입력 후에 설문조사를 완료하시면
사전예약을 끝내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꽤나 기대 중인 게임입니다.
에픽세븐이 이렇게 침몰해버린 타이밍에 나오게 된다면
현재 에픽세븐 난민들이 소울워커 제로, 라스트오리진,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등
다양한 경로로 구조선을 타고 유출되었는데
빠르게 오픈해서 이런 난민들을 흡수할 수 있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개인 유저의 생각일 뿐입니다. ^^)
얼른 정식 출시가 되어 플레이해볼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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