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에서 서비스 중인 검은사막 모바일이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서버 연합 시스템과 콘텐츠 동시 이용 시스템 3차 업데이트 등이
새롭게 패치되었습니다.
이외에도 하둠의 영역 검은 태양이 개선되었고 흑정령의 최고 레벨이 확장 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진행된 업데이트 내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서버 연합 시스템이 추가되었습니다.
사실 상 서버 통합과도 비슷한 개념입니다.
신규 서버인 일레즈라를 제외하고 4개의 서버가
하나로 묶여서 새로운 연합 서버명을 부여받고 이 연합 서버 내에서는
자유롭게 주요 콘텐츠 등을 즐기는데 파티플레이를 할 수 있고
각 콘텐츠 별 순위나 길드 거점 등도 모두 통합되어 캐릭터가 있는 서버만 다를 뿐이지
연합 서버 내에서는 같은 서버나 다를 바 없어졌습니다.
저야 신규 서버인 일레즈라에서 란 출시 이후에 복귀한 유저라서
서버 연합이 되지 않는 케이스라 차이점을 느끼기 어렵지만
기존 서버에서 나름 상위권을 유지하고 계신 분들은 다른 서버 유저들과도 경쟁하게 되어
순위를 유지하기가 무척 어려워지겠습니다.
1차, 2차에 이은 콘텐츠 동시이용 시스템 업데이트의 3차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제 사냥, 채칩을 하면서 투기장을 이용하고 다음에는 영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가
이번 업데이트부터는 하둠의 영역에서 사냥 중에도 투기장, 라모네스 전장, 영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추가로 하둠의 영역에서 흑정령 모드를 통한 게임 종료 시 사냥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생활 모험 콘텐츠인 '월드 경영'에 메디아 지역이 추가되어습니다.
이제 메디아 지역의 무역 상인과 친밀도를 올릴 수 있고
메디아의 특산품을 거래상품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업데이트 이후부터 알티노바, 타리프, 아분, 쿠샤, 유적 발굴지까지 총 5곳에
무역 가능한 위치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업데이트 이후 개선되는 검은태양입니다.
이제 검은태양 점수에 따라 '검은 태양의 성배'를 얻을 수 있고 이 성배를 통해
심연 등급 아이템인 공허의 갑옷이나 공허의 연금석 등을 얻을 수 있게 변경되었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다른 유저를 처치하거나 다른 유저에게 사망 했을 시에
얻거나 잃는 검은 태양 점수가 낮아졌습니다.
이제 다른 유저를 죽일 시에 해당 유저가 가지고 있는 검은 태양 점수를 25%만 얻을 수 있고
사망 시에도 가지고 있는 검은 태양 점수의 25%만 잃게 됩니다.
이외에도 여름을 맞이하여 벨리아, 하이델, 칼페온 수도, 에페리아, 알티노바, 타리프 마을에
여름 맞이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여름 축제가 열리는 마을에서는 축제를 기념하는 장식과 조형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추가로 흑정령의 최대 레벨이 350레벨로 확장되었고
확장된 만큼 흑정령을 통해 얻는 추가 전투력 역시 350레벨에 맞게 확장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전 클래스의 신규 의상이 추가되었고 (그러나 재탕입니다...)
리퍼와 아크메이지 밸런스패치로 상향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진행되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밸런스 패치 노트를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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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IMI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았음. 게임사와 무관하며 이벤트 정보가 이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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