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시원한 증표 컬렉션 이벤트와 잊혀진 섬 상시 콘텐츠로 변경 정보


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 중인 리니지M이 7월 31일, 새로운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이벤트인 시원한 컬렉션 이벤트와

게임 내 콘텐츠 중 하나인 잊혀진 섬의 상시 콘텐츠화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새롭게 추가되는 장비들로 신규 컬렉션이 추가되었습니다.

먼저 시원한 컬렉션 이벤트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8월 14일까지 2주동안 진행되는 이벤트로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매일 상점에서 '시원한 증표'를 1만 아데나에

1일 1개씩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벤트 시작일부터 매일 구매하신다면 총 14개의 시원한 증표를 구매하실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구입하신 시원한 증표 3개를 모아서 이벤트 컬렉션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클래스별 주요 스탯 하나를 +1 해주는 '시원한 증표(STR,DEX,INT)'

 클래스에 따라 근거리 명중 + 1 혹은 원거리 명중 + 1 효과를 받을 수 있는 

'시원한 증표(명중)' 

이렇게 두 컬렉션 효과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이벤트 컬렉션인만큼 이벤트가 종료되는 8월 14일 이후에는

삭제되는 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컬레션 효과를 적용받으신 뒤에 남는 시원한 증표는 

'시원한 보급 상자'로 교환하실 수 있습니다.

시원한 증표와 1:1로 교환되는 상자로 사용하시면

드래곤의 진주 6개와 전투 강화 주문서 2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이번 업데이트부터 변경되는

 잊혀진 섬의 이용시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는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24시까지 1주일에 단 하루만 입장가능한 곳이였지만

이제 요일과 시간의 제약 없이 이용하실 수 있게되었습니다.

추가로 이용가능 시간이 주 단위로 12시간만 이용하실 수 있었지만

이제는 기본 주에 12시간에 시간 충전석을 통해서 추가적으로 입장 시간을 

늘릴 수 있게되었습니다.

잊혀진 섬 시간 충전석은 라스타바드 시간 충전석 1개와 10만 아데나를 통해서

제작하실 수 있고 사용하시면 잊혀진 섬 이용 시간을 1시간 늘려줍니다.

최대 주 156시간까지 늘릴 수 있게되어 1주일 내내 잊혀진 섬에서 사냥하시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보스 몬스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별 보스몬스터가 확률적으로 출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잊혀진 섬 상시 컨텐츠로 변경과 함께

잊혀진 섬에서 새롭게 컬렉션에 사용 가능한 아이템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잊혀진 여행자의'라는 접두사가 붙어있는 아이템들로

투구 / 갑옷 / 망토 / 장갑 / 신발은 아덴 상단에서 3백만 아데나에 매입하고

활 / 양손검 / 도끼 / 지팡이 / 창은 5백만 아데나에 매입합니다.


잊혀진 여행자의 방어구 컬렉션 효과로 투구, 갑옷, 망토, 장갑, 신발의

4 / 6 / 7강 컬렉션 효과로 근거리 명중과 원거리 명중을 최대 6 올릴 수 있고

잊혀진 여행자의 무기 컬렉션 효과로 활, 양손검, 도끼, 지팡이, 창의

6 / 8 / 9강 컬렉션 효과로 근거리 대미지와 원거리 대미지를 최대 6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리니지M에서 진행한 7월 31일 업데이트로 진행되는 

시원한 컬렉션 이벤트와 잊혀진 섬 상시 이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상시 컨텐츠로 변경된 잊혀진 섬에서 새롭게 추가된 잊혀진 여행자 장비도 구해보시고

새롭게 추가된 컬렉션 효과 역시 얻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