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매니아 수수료 현명하게 처리하자, 마일리지 충전 수단별 수수료 정리

아이템매니아를 이용해서 아이템거래를 구매하고자 하실때 거래방법을 제외한다면 가장 큰

 고민은 '어떤 결제수단을 통해서 마일리지를 충전해야할까?'가 아닐까 합니다.

간단하게 ARS나 핸드폰 즉시결제를 통해서 아이템을 구매하면

 매우 손쉽게 결제가 가능하긴 하지만 이럴 경우에는 수수료가 퍼센트로 빠져나가

비싼 아이템을 구매할수록 더 큰 금액을 수수료만으로 지불해야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어떤 결제수단을 통해 마일리지를 충전하는게 

가장 효율적인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길죠? 아이템매니아에서 제공하는 결제수단들입니다.

정말 많은 결제수단들이 있지만 아마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결제 수단들을 나열하자면

아래와 같은 결제 수단들을 가장 많이 이용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가장 간편한 ARS를 통한 결제입니다. 

결제 신청 후에 전화 한통으로 결제를 끝낼 수 있지만

수수료가 15%로 무척 쌘편입니다. 10만원짜리 아이템을 구매하신다면

11만 5천원을 지불해야하는 셈입니다.  이렇게 비싼 수수료를 낼 이유는 없죠.

각종 문화상품권입니다.

문화상품권들은 ARS보다는 저렴하지만 마일리지 충전 시에 수수료로 12%가 차감되어

아이템매니아 마일리지로 전환됩니다. 역시나 수수료가 퍼센트 단위이고

10%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메리트가 있는 결제 수단은 아닙니다.

그 외에 10% 아래의 수수료를 가진 결제 수단들입니다.

신용 카드의 경우 5.5%의 수수료를

각종 버스카드, 모바일팝 등 후불교통/지불카드들은 10%의 수수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드렸던 결제 수단들보다는 낮은 편이지만

여전히 수수료가 쌔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럼 어떤 결제 수단을 통해 결제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까요?

개인적으로 아래에 소개해드릴 방법들을 이용해서 아이템매니아에 

마일리지를 충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먼저 티캐시입니다. 티캐시를 통해 마일리지를 충전하시면

사용 수수료 없이 모든 금액이 아이템매니아 마일리지로 충전됩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티캐시를 충전하는 쪽에서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

그점은 염두해 두셔야합니다.

다음으로 현재 이벤트 중인 암호화폐를 통한 충전입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의 암호화 화폐를 통해서 아이템매니아 마일리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벤트 기간에는 수수료 없이 0%로 마일리지로 전환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큰손 분들을 위한 자동이체입니다.

나는 꼬박꼬박 게임에 매달 어느정도는 쓰신다고 하시는 분들은

매번 귀찮게 충전할 필요없이 1천원 ~ 3천원의 저렴한 수수료로

최대 20만 마일리지까지 마일리지를 충전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이자 가장 추천하는 방법인 전용계좌 마일리지 충전 방법입니다.

자신만의 가상계좌를 받아서 해당 계좌로 금액을 입금하면

수수료로 입금 건당 1,000원만 빠져나가고

나머지 금액은 모두 마일리지로 충전되는 방식입니다.

이벤트 등을 통해 수수료 0%로 충전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면

가장 싸게 마일리지를 충전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저는 신한은행 가상계좌를 통해 마일리지를 충전하는 편이라서

제 전용 계좌는 신한 은행만 생성해둔 상태입니다.

물론 이런 전용계좌를 부여받아 사용하는 경우가 무조건 좋지만은 않습니다.

몇 가지 단점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우선 위 사진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은행별로 존재하는 점검 시간에는 

입금이 불가능해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음으로 충전이 바로 확인되지 않고 5분 ~ 10분 정도 기다려야지만

자신의 아이템매니아 마일리지로 충전이 됩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이 정도 시간은 무척이나 짧은 편이지만

급처로 싸게 올라온 매물이 충전시간 기다리느라 다른 유저에게 팔려버린다거나 하는

비극적인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수수료를 지불한다 치더라도 즉시 충전이 가능한

다른 결제 수단을 하나 알아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문화상품권을 꽤나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서 

(스팀 결제 때 사용하면 카드 결제보다 싸게살 수 있어서 애용합니다.)

항상 컬쳐랜드에 문화상품권이 충전되어 있어서 

문화상품권을 즉시 충전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물론 이렇게 준비를 해놔도 급박하게 충전해서 급처 매물을 산 경우는 거의 없지만요 ^^; 

이상으로 아이템매니아 수수료를 포함한 결제수단 별 충전 수수료와

몇 가지 저렴한 수수료의 결제 수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구매자를 위한 마일리지 충전 수수료는 소개해드렸지만

판매자를 위한 판매 수수료는 왜 안알려주냐구요?

아이템매니아의 판매 수수료는 매우 매우 간단합니다.

아이템 판매 시에 판매한 아이템이 2만원 이하일 경우 = 수수료 천원

2만원 이상일 경우 = 수수료 판매 금액의 5%

59만 6천원 이상일 경우 = 수수료 2만 9천 8백원 고정

이렇게 세 종류로만 나뉘어집니다.

아이템매니아 수수료 참고하시고 구매 시 / 판매 시에 

효율적으로 마일리지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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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 상품(게임,서비스)을 홍보 하면서 IMI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