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레이드 신규 영웅 카인 얻는 법과 전용무기 성장 시스템 소울웨폰 정보

베스파에서 서비스 중인 킹스레이드에서 신규 영웅 카인과 함께

곧 추가될 소울웨폰의 정보를 추가적으로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추가되는 카인은 최근 공모전 대상으로 무료로 배포되었던 키르제와 동일하게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영웅입니다.


다음 업데이트로 추가될 '불멸의 신왕 카인'입니다.

앞에 달린 타이틀이 무지막지하게 강해보이는 캐릭터입니다.

클래스는 마법사에 공격 속성은 물리로 

요새 대세(?)인 마법(물리)의 트랜드를 타는 캐릭터입니다.


카인은 업데이트 후에 추가될 컨텐츠인 '신왕의 신전' 스토리 모드를 모두 클리어하시면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영웅으로 여기에 추가로 카인의 소울웨폰을 해방하기위해 필요한

카인 전용의 영혼석 역시 얻을 수 있을 예정입니다.

말이 많이 나오는 전용무기의 성장 컨텐츠인 소울웨폰이 업데이트됩니다.

소울웨폰으로 전용무기를 업그레이드하면 소울웨폰 특유의 고유 스킬과 함께

기본적인 주요 능력치의 강화 등이 진행됩니다.


소울웨폰은 9챕터 이상의 엔드게임 컨텐츠로 진행될 줄 알았지만

의외로 6챕터 클리어 시에 신왕의 신전이 오픈되고 

소울웨폰 컨텐츠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울웨폰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아직까지 업데이트와 함께 

바로 소울웨폰이 추가되는 '1차 출시 영웅'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신규 캐릭터인 카인은 등장과 함께 영혼석을 얻을 수 있다고 공지되어 있으므로

신규 캐릭터면서 가장 빠르게 소울웨폰을 얻을 수 있는 캐릭터가 되겠습니다.

왕의 성소에서는 소울웨폰을 해방하거나 전용무기를 소울웨폰으로 승급하고 성장하는 등

각종 소울웨폰의 관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사실 가방에서 전용 무기와 전용 보물들을 잠금해두고 관리하기가 귀찮긴 했었습니다.

이렇게 한쪽에서 몰아서 관리할 수 있게 된 점은 상당히 편해진 것 같습니다.

소울웨폰의 성장과 해방에 필요한 재료는 '신왕의 시련'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세개의 시련이 준비되어 있고 각 시련은 입장 가능한 클래스가 정해져 있어서

특정 클래스 풀이 적은 유저분들은 미리미리 키워두시는게 유리합니다.

저도 전사 캐릭터 풀이 무척이나 좁아서 (그나마 키르제를 무료 배포로 받아서 다행입니다.)

대지의 시련이 무척이나 까다로울 것 같아서 미리 전사 캐릭터 풀을 늘려야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컨텐츠인 '이클립스'가 공개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되었던 2인 / 3인 / 4인 / 8인과 같은

 적은 캐릭터만 사용해서 진행하는 컨텐츠가 아닌

무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영웅'을 투입시켜서 진행하는 컨텐츠로

아마 캐릭터 수를 생각하면 모든 캐릭터가 현재 던전 플레이처럼

 스킬을 쓰면서 진행하는 것이 아닌 단순한 스탯 수치, 전무, 전보, 각성 유무 등에 따라 

수치화된 전투력을 가지고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80명이 넘는 캐릭터를 때려박는 정신줄을 놓아버린 필드가...


새롭게 추가되는 이클립스 모드에서는 '에테르'라는 새로운 재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에테르는 왕의 성소에서 소울웨폰을 강화하는데 쓸 수 있는 재료 아이템입니다.

음... 끌리는 캐릭터가 없어서 적당히 스킵하고 있었는데 노각 전무라도 미리미리

여분의 캐릭터들에게 껴주고 5초월에 예전에 끼던 8티 검용 방어구들이라도

하나씩 챙겨서 껴주는 작업을 해둬야겠습니다.

<아셀리카>


<제인>

<자피르>


마지막으로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가을 코스튬으로

 '일상복 코스튬' 6종이 추가될 에정입니다.

6명의 주인공은 아셀리카, 자피르, 제인, 샤밀라, 라우디아, 카산드라로

이번 공지에서는 아셀리카, 제인, 자피르 세명의 일러스트만 선공개되었습니다.


이상으로 킹스레이드에 추가될 예정인 신규 캐릭터 신왕 카인과 소울웨폰 시스템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소울웨폰이 순차적으로 차근차근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라고 하니 좀 걱정이 됩니다.

인기캐릭터가 아니라면 밀리고 밀려서 한참 후에나 나오게 될것 같고

먼저 업데이트가 된 캐릭터들이 pvp를 쓸어담을 것 같기도 하고... 

부디 잘 업데이트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