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컬렉션 시스템은 리니지M을 해보셨던 분들에게는 익숙한 기능으로
불필요한 아이템을 영구적으로 삭제하는 대신
자신의 아이템 컬렉션에 등록하는 기능입니다.
이렇게 등록된 아이템들은 특정한 컬렉션들로 이루어져 있고
이 컬렉션을 완성하면 영구적인 스탯증가를 얻을 수 있는
무척이나 중요한 기능입니다.
위 사진처럼 아이템 등록을 통해 모든 아이템이 등록되면
컬렉션이 완성되었다는 문구와 함께
해당 컬렉션이 제공하는 능력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 하나는 최대 생명력 + 10, 경험치 보너스 + 0.2 , 근거리 데미지 +1처럼
매우 소소한 효과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한번 클리어하면
영구적으로 적용되는 스탯인만큼
쌓이면 쌓일수록 큰 효과를 발휘하는 시스템이기도 합니다.
아이템컬렉션은 일반 아이템부터 다양한 등급의 아이템으로 이루어져 있고
대부분의 컬렉션은 같은 등급의 아이템을 통해 이루어져 있습니다.
희귀아이템 세트 / 고급 아이템 세트 / 일반아이템 세트와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진아이템 컬렉션들이 대표적입니다.
다만 무과금 유저 입장에서는 희귀 아이템은
무척이나 귀한 아이템이라 얻기 어려워서
이번 글에서는 일반 ~ 고급 등급 (흰색 ~ 초록색)으로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컬렉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근거리 직업들을 위한 컬렉션입니다.
주요 스탯인 힘과 근거리 데미지, 근거리 치명타 %, 스턴 내성, 물약 회복량
근거리 명중, 최대 HP, 근거리 데미지 리덕션 등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강화된 아이템이 들어가는 컬렉션의 경우
무기 강화 주문서를 현재 이벤트를 통해 판매하고 있긴 하지만
6강 이상을 요구하는 컬렉션들은 강화 실패확률도 존재하고
들어가는 주문서도 많으므로
창고에 넣어만 두고 우선순위를 뒤로 미루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강화에 대한 부분은 아래의 원거리 직업과 마법 직업들의 컬렉션들도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원거리 클래스를 위한 컬렉션입니다.
주요 스탯인 덱스와 원거리 데미지, 원거리 치명타 %, 물약 회복량, HP 회복
원거리 명중, 원거리 데미지 리덕션 등을 챙기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법 클래스를 위한 컬렉션입니다.
주요스탯인 인트와 마법 데미지, 스턴 적중, 마법 명중, 근거리 치명타 저항
마법 데미지 리덕션, 마법 치명타 % 등을 챙기실 수 있습니다.
희귀 아이템이 포함되지 않은 순수한 일반 ~ 고급 아이템으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컬렉션을 모두 완료하시면 위 사진처럼
힘 + 3 / 덱스 + 1 / 인트 + 2 / 최대 체력 + 200 / 최대 소지 무게 + 120
MP 소모 감소 2% / 최대 마나 + 60 / 마법 치명타 저항 4%
경험치 보너스 1.8% / 근거리 치명타 저항 3%
원거리 치명타 저항 4% / 근거리 회피 + 1
원거리 회피 + 1 / 보스 추가 명중 + 1을 모두 얻을 수 있습니다.
희귀 등급 장비 이상이 포함되지 않은
일반 ~ 고급 장비들로 이루어진 컬렉션이지만
매우 많은 스텟들을 챙길 수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 잡템을 먹더라도 왠지 처음먹은 것처럼 보인다면
인벤토리에서 아이템정보를 여시고 갈색 책 아이콘을 누르면
자동으로 해당 아이템을 필요로하는 아이템 컬렉션을 열 수 있습니다.
컬렉션 창을 확인하시고 필요한 아이템이라면 등록하시고
강화가 필요하면 창고에 박아두시고 아니라면 분해를 통해
결정체로 바꾸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리니지2M의 아이템 컬렉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잡다한 아이템들이 나왔다고 바로 분해해버리거나 버려버리시지 마시고
자신의 직업에 맞는 컬렉션들을 완성하여 스탯 보너스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게임 관련 이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클로저스 15강 코스원샷과 점핑캐릭 5개! 역대급 겨울 이벤트 정보 (0) | 2019.12.12 |
---|---|
리그오브레전드 신규 챔피언 세트, 우두머리 스킬 정보 공개 (0) | 2019.12.12 |
리니지2 16주년 기념 특별선물과 16강 무기 제작 이벤트 정보 (0) | 2019.12.11 |
넥슨 V4 신규지역 비텐고원 업데이트와 PC버전 선공개! 업데이트 정보 (0) | 2019.12.11 |
철권7 시즌패스3 신규캐릭터 리로이 스미스, 간류, 파쿰람 공개 (0) | 2019.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