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 파티 맺고 사냥하자! 파티 시스템 이용 방법 가이드

일반적으로 솔로 플레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간단하게 자동사냥만 돌리시면서 틈틈히 보시는 분들에게 

파티 사냥은 거추장스러울 수 있는 시스템일 수 있습니다.

다만 효율적으로 사냥을 하기를 원하신다면 파티 시스템은 무척이나 좋은 시스템입니다.

위 사진처럼 보스레이드에서는 파티 플레이는 사실 필수같은 시스템이고

안타라스의 동굴과, 격전의 섬, 크루마 탑과 같은

시간 제한 던전에서는 솔로플레이에 비해 시간대비 더 빠른 사냥 속도로

더 효율좋게 사냥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리니지2M의 파티 시스템의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오브 유저분들은 파티 시스템이 익숙해지면 힐을 다른 플레이어에게 주거나

파티 플레이어의 체력을 확인하기가

무척이나 편해지므로 꼭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파티메뉴는 좌측의 절전모드 메뉴 바로 위쪽에 있어서

리니지2M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자주 보셨을 겁니다.

해당 메뉴를 클릭 하시면 파티장으로 처음 파티 생성 메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메뉴에서는 파티원 인원수 ( 최소 2명부터 최대 4명)까지 지정하실 수 있고

분배 방식 역시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리니지2M의 분배방식은 수동 / 랜덤 / 순차로 구성되어 있고

수동 분배는 먼저 주운사람이 임자인 아무런 조건없는 분배이고

랜덤 보상은 아이템 획득 시 랜덤한 파티원이 획득하는 분배

순차 분배는 이름 그대로 아이템을 획득할 때 마다

 파티원끼리 순서대로 분배되는 방식입니다.

파티를 맺은 경우 파티 장은 위 사진처럼 몬스터 타게팅 후에

 공유하기 버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공유하기를 누른 타겟은 파티원에게도 표시가 되어 

다른 파티원들과 함게 집중공격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파티원의 경우 다른 타겟을 공격 중이더라도

파티장이 공유하기를 진행한 타겟이 있다면 옆에 ASSIST라는 아이콘이 표시되고

이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파티장이 공유한 타겟을 타게팅하고 공격할 수 있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겹쳐서 타게팅이 어려울 때 스캐닝 후에 번거롭게 타겟을 설정하지 않아도

손쉽게 파티장의 공유만으로 파티원들이 집중공격을 할 수 있는 좋은 기능입니다.

훗날 대규모 혈맹전 등이 진행된다면 필수적으로 사용해야할 기능이 되겠습니다.

파티장의 경우 단일 타겟의 공유 이외에도 자신이 스캐닝한 스캔 정보 역시 

파티원들에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스캔된 타겟들의 번호 역시 파티원들에게 동일하게 공유되므로

퍼플 등으로 보이스 챗을 하고 계시다면 

따로 단일 타겟들을 파티장이 타게팅 - 공유할 필요없이

X번, XX번 이라는 번호만으로 집중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오브 유저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파티 UI입니다.

기본적으로 게임 내 좌측에는 각각 파티원들의 이름과 생명력이 표시되고

클래스 아이콘까지 표시되므로 쉽게 어떤 유저가 체력이 없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티원 UI 클릭으로도 타게팅이 되서 힐을 줄 때 무척이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좌측의 파티원 메뉴 이외에도 스킬 바로 위에서도 파티원의 체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조금더 간소화 되어 짧은 체력 게이지와 숫자 플레이어 정도의 정보만 제공되지만

이정도 정보로도 힐을 주기에는 충분하므로 유용하게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위 사진의 몬스터 아이콘의 경우 수동으로 타게팅 후 힐을 줄 때 사용할 수 있고

주변에 언데드 몬스터가 있다면 힐로 데미지를 넣을 때에도 사용할 수 있으니

만약 파티 플레이를 맺고 사냥하고 있는 지역이 언데드 몬스터가 나오는 지역이라면

참고하시고 딜에 도움이 되셔도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리니지2M의 파티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뭐 다른 MMORPG처럼 파티 플레이 시 경험치 보너스와 같은

 직접적인 혜택은 존재하지 않지만

충분히 메리트있는 기능들이 많고 시간제한 던전에서는 효율적인 사냥을 위해서

파티 플레이로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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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IMI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았음. 게임사와 무관하며 이벤트 정보가 이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