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시즌 10 칼바람 릴리아 룬 템트리 공략 어느새 A티어 릴리아

사 하 

안녕하세요 사이하입니다.

오늘은 칼바람 릴리아의 공략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출시된 지 한달도 채 되지 않은 릴리아인데요

벌써 칼바람에서 놀라운 효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떻게 사용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칼바람 릴리아는 티어랭크 A티어에 위치해있습니다.

분명 며칠전만해도 D랭크에 박혀있던 챔피언인데

불과 일주일도 지나지않아 A티어까지 수직 상승을 해낸

챔피언입니다.

승률 또한 전체 28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릴리아는 신규 챔피언이라는 이유에 좋은 성능까지 더해져 픽률도 2.2%로

전체 17위를 기록하게 되었는데요

칼바람 릴리아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룬부터 확인해보시죠

 

칼바람 릴리아는 정복자 룬을 메인으로 사용합니다.

하위 룬으로 침착을 들어 마나 관리를 해주며

반딜러 반탱커 답게  강인함을 들어줍니다.

최대한 CC에서 면역이 될 수 있으며

보조 룬으로는 지배 룬의 피의맛과 굶주린 사냥꾼을 들어줍니다.

두 가지 룬을 통해 체력회복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릴리아는 시작 아이템으로 카탈리스트를 올려줍니다.

1코어로 로아를 가는 템트리가 가장 무난한데요

이 떄문에 카탈리스트를 올려주며 체력과 마나를 동시에 획득합니다.

릴리아의 첫 번째 코어는 영겁의 지팡이입니다.

로아는 체력과 마나 주문력까지 지속딜러인 릴리아에게는 안성맞춤인 아이템입니다.

두 번째 코어로는 리안드리의 가면을 고정으로 올려주는데요

리안드리가 나온 시점부터 

E 스킬과 Q 스킬이 상대에게 굉장히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거리 제한이 없는 E스킬에 지속적으로 맞다보면 어느새 빈사상태가 되어있고

빠른 이동속도를 이용해 Q스킬로 이기적인 딜교를 넣고 가기 떄문입니다.

3코어로는 라일라이나 모렐로를 올려주는데요

라일라이는 체력과 슬로우 효과로 좀 더 지속적으로 데미지 딜링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모렐로는 다들 아시다싶이 상대방의 체력회복을 저하시킵니다.

두 템다 무난하다고 생각하며 

상황에 따라 하나를 먼저 올려주고 다음에 나머지 템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 외의 아이템으로는 이런 아이템들이 존재하는데요

정령의 형상을 하나 쯤 올려 조금 더 지속적으로 데미지 딜링을 하는 방법도 있고

존야의 모래시계를 올려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칼바람 릴리아의 공략을 전해드렸는데요

출시된 지 이제 2주정도 된 것 같은데

어느새 벌써 이렇게 연구되어 상위 티어에 있다는 게 참 신기하네요

지난 챔피언이었던 아펠리오스처럼

극도로 강한 느낌은 주지 못하지만

이동속도가 빨라 특유의 인파이팅이 가능해

나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챔피언 인 것 같습니다.

좀 더 나은 트리를 발견하게 된다면 다시한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