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시즌 10 칼바람 티모 룬 템트리 공략 한타형 티모가 뭔데

사 하 

안녕하세요 사이하입니다.

오늘은 칼바람 티모의 공략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티모는 귀여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정말 짜증나는 챔피언인데요

적군에게 있을때도 짜증나고.. 우리팀에 있어도 짜증나ㄱ..

하지만 이런 티모를 잘만 활용하면 한타를 대승하기 쉽다는 점

그럼 칼바람 티모를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함께 알아보시죠

 

칼바람 티모는 티어랭크 S랭크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체 150개의 챔피언중 3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협곡과는 다르게 굉장히 높은 티어를 자랑하죠 ?

거기에 승률또한 52.3%로 픽률대비 승률 36위를 기록하고 있답니다.

픽률은 역시 귀여운 이미지 덕분일까요 1.9%의 픽률을 자랑하고있는데요

생각보다 티모를 잘 못쓰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대로 알려드리려 합니다.

티모의 룬부터 보시죠

칼바람 티모는 어둠의 수확 룬을 메인으로 사용합니다.

어둠의 수확 룬을 메인으로 하위 룬으로는 비열한 한방을 들어

버섯의 데미지를 증폭시켜줍니다.

또한 궁극기인 버섯이 핵심인 챔피언이다보니

궁극의 사냥꾼을 들어 버섯의 쿹타임을 최소화 시켜준 모습입니다.

그리고 보조 룬으로는 칼바람 한정 1티어 룬 침착을 들어줍니다.

침착은 마나관리를 하기에 아주 용이한 룬으로써

칼바람에서 기력이나 마나를 가진 챔피언이라면 모두 침착을 들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칼바람 티모의 템트리는 유난히도 시즌을 거쳐오면서 변화가 많았는데요

이제는 템트리가 정석으로 성립이 되어 시작 아이템으로 무조건 양피지를 가주는 것이 좋습니다.

1코어로 루덴의 메아리를 올려주는 것이 정석이 되어버렸기 때문이죠

뿐만 아니라 양피지 자체의 스펙이 워낙 좋다보니 가성비가 최고에요

칼바람 티모의 첫 번째 코어는 루덴의 메아리입니다.

루덴의 메아리를 통해 티모의 스킬에 추가로 데미지를 추가하고

마나와 쿨타임 감소 주문력까지 알차게 챙겨줄 수 있는 최고의 가성비 아이템입니다.

 

칼바람 티모의 두 번째 코어는 리안드리의 고통입니다.

티모의 버섯은 즉발 데미지뿐 아니라 지속적인 데미지를 입히므로

리안드리의 고통을 올려주시면 지속적인 데미지 + 체력 % 데미지까지 추가하여 엄청난 효율을 낼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체력 % 데미지이다보니 탱커들도 버섯을 밟으면 굉장히 기분이 나빠집니다.

 

칼바람 티모의 세 번째 코어는 라바돈의 죽음모자입니다.

라바돈의 죽음모자로 주문력을 끌어올려 버섯의 데미지를 한층 더 올려줍니다.

 

그 외의 아이템으로는 이런 아이템들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루덴의 메아리 - 리안드리의 고통 - 라바돈의 죽음모자 - 모렐로 - 공허의 지팡이 or 존야의 모래시계

순서로 올려주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티모의 경우 특별한 사항도 딱히 없어 템트리는 거의 고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직접 플레이 한 칼바람 티모이며 킬 관여율 94% 

한타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였답니다.

모렐로보다 공허를 먼저 올려준 것은 상대방에 탱커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티모는 6레벨 이후부터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하지만 칼바람에는 버섯을 카운터칠 수 있는 오라클이 존재하기 때문에

활약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부쉬를 이용하여 최대한 버섯을 심어주고

한타 때 조금 뒷 포지션을 잡은 다음에 교전의 한 가운데를 향해 버섯을 계속 날려주세요

한타중이라 상대는 버섯을 피할 정신이 없고 맞게되면

알아서 다 죽게 되어있답니다 

여기까지 칼바람 티모의 공략을 전해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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