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시즌 10 칼바람 오공 룬 템트리 공략 내가 최고가 되겠어

사 하 !

안녕하세요 사이하입니다.

오늘은 칼바람 오공의 공략을 전해드리려합니다.

오공은 상대에게 진입하여 주변의 적을 모두 띄울 수 있는 에어본 궁극기를 가지고 있으며

그 궁극기가 에어본을 무려 2번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런 오공을 칼바람에서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함께 알아보시죠

칼바람 오공은 티어랭크 B랭크에 위치해있으며

전체 151개의 챔피언 중 8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타 지향형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순위는 그닥 높지 않은데요

아무래도 근접 챔피언들은 칼바람에서는 힘을쓰기 어렵죠

승률은 48.9퍼센트로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승률을 가지고 있으며

픽률 대비 승률은 전체 78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픽률은 다소 낮은 1.2퍼센트로 전체 79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칼바람 오공의 룬부터 알아보시죠

칼바람 오공은 정복자 룬을 메인으로 사용합니다.

적응형 능력치를 얻게 해주고, 흡혈능력을 주는 정복자 룬은 

최근 브루저 챔피언들의 메인 룬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오공 또한 그 브루저중 하나이기 때문에 정복자 룬을 메인으로 사용합니다.

하위 룬으로는 승전보 룬을 사용하는데요

대부분 침착을 사용하지만 오공의 경우 지속적인 진입이 필요한 챔피언이므로

마나 관리보다는 체력관리가 우선적으로 되어야하기 때문에 승전보를 찍어줍니다.

또한 상대방의 CC로부터 최대한 면역이 되기 위해서 강인함을 들어주며

하위 룬으로는 지배 룬을 사용합니다.

지배 룬의 돌발 일격을 통해서 진입기 이후의 오공의 데미지를 끌어올려주며

2번의 에어본을 시킬 수 있는 궁극기를 보다 자주 사용하기 위해서

궁극의 사냥꾼을 들어 궁극기 쿨타임을 최소화시켜줍니다.

칼바람 오공의 시작 아이템은 탐식의 망치입니다.

오공의 첫 번째 코어의 기반이 되어주기도 하며

체력과 공격력을 올려주고, 공격 후 이동속도 증가 효과를 통해서

보다 쉽게 치고빠지는 형태의 딜을 넣을 수 있게 만들어주며

진입시에도 공격시 이동속도 증가 효과 때문에 상대에게 빠르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칼바람 오공의 첫 번째 코어아이템은 삼위일체입니다.

AD 브루저들이 주로 올리는 삼위일체는 데미지를 극대화 시켜주며

공격속도와 쿨타임 감소 체력 마나 등등.. 각종 능력치의 종합본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삼위일체를 통해서 오공의 데미지와 유틸성을 끌어올려줍니다.

칼바람 오공의 두 번째 코어아이템은 죽음의 무도입니다.

타 브루저들보다 한 코어 먼저 죽음의 무도를 올려주는데요

오공이 죽음의 무도의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변의 적에게 범위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오공의 스킬 때문에

상대방의 한 가운데서 돌아도 쉽게 죽지 않으며, 오히려 흡혈을 통해서 오래오래 버틸 수 있습니다.

칼바람 오공의 세 번째 코어아이템은 스테락의 도전 or 정령의 형상입니다.

이는 상대방의 조합을 보고 선택해주면 되는데요

상대방의 ad딜러가 강하다면 스테락을 ap딜러가 강하다면 정령의 형상을 올려주시면 되겠습니다.

둘 다 오공의 생존과 관련된 아이템이므로 순서는 상대방의 조합을 보고 판단해주세요

그 외의 아이템으로는 이런 아이템들이 있는데요 세 번째 코어로 스테락을 올렸다면

네 번째 코어로는 정령의 형상을 올려주시고 아니라면 반대로 올려주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 코어로는 위에는 올라가있지 않은 다른 탱템을 올려주시는게 좋으며

대게 가시갑옷을 많이 올려주곤 합니다.

여기까지 칼바람 오공의 공략을 전해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