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엔드리스워 정식 런칭시작 오늘 부터 달려

사 하!

 

안녕하세요 사이하입니다.

벌써 여름이 지나고 가을의 중반이라 할 수 있는 11월이 되었네요

 

4분기에는 많은 게임 이슈가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큰것을 보자면 사이버펑크2077과 엘리온의

발매 연기, 그리고 어둠땅의 발매 연기가 있었네요.

 

줄줄이 게임이 발매연기를 하면서 10월과 11월은

신작 가뭄이 아닐까 걱정했는데요, 이런 걱정을 없애주려는 듯

11월 3일 오늘 새로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여러분은 테라 세계관을 이용한 MMOSLG 모바일게임인

테라 엔드리스 워를 아시나요?

10월 초에 많은 관심을 받았던 모바일 게임인만큼 사전예약 열기도

뜨거웠는데요 이 게임이 오늘 공식 런칭을 했다고 합니다.

 

많은 기대를 받은 게임인만큼 바로 소식 알아보러 가볼까요?

 

모바일 MMOSLG 게임인 테라 엔드리스워가 11월 3일 11시 부터

정식 런칭이 시작됩니다. 오전 11시부터 순차적으로 열리는 서버는

구글플레이와  IOS 스토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오픈한 테라 엔드리스 워의 장르는 MMOSLG로

조금 생소하실 수 있는데요, 시뮬레이션게임 장르에 MMO를 붙여

MMOSLG라 칭합니다.

테라 공식 트레일러 영상으로 보면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테라 엔드리스 워는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에 속하는데요,

스팀에서 유명한 게임 문명의 경우에도 이 장르에 속합니다.

 

그럼 오늘 오픈한 테라 엔드리스 워의 특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저는 그 중에서 3가지를 뽑아왔습니다.

테라 엔드리스 워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대규모 도시전쟁입니다.

MMOSLG 게임인만큼 지향하고 있는 방향이 확실한 게임입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이 대규모 도시전쟁에 참여하다가는

상대방에게 무참히 패배하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대규모 도시 전쟁을 하기위한 준비들이자 서브 컨텐츠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병사 훈련 시스템과 왕국 건설 시스템인데요,

왕국을 기반으로 한 자신의 거점을 강화하고

병사를 훈련하여 대규모 전쟁을 준비하게 됩니다.

 

또 높은 수준의 훈련을 받은 병사가 많을 수록

대규모 전장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왕국 세력확장에 유리합니다.

 

 

마지막으로 던전 시스템이 있는데요

 

던전에서는 상대방과 전투를 하는 시스템과는 조금 다르게

미지의 던전을 탐험하며 숨겨진 보물을 찾는 컨텐츠입니다.

 

 

여기까지 오늘 런칭한 테라 엔드리스 워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대규모 전투에 기반한 MMOSLG인만큼 여타 다른 모바일 게임과는

다른 규모의 전투 시스템과 시원시원한 물량을 볼 수 있는

요소가 많은 것 같습니다.

 

테라 엔들리스 워를 마치며

여기까지 사이하 였습니다. 사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