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프리시즌 칼바람 세나 룬 템트리 공략 Q평이면 충분해

 

사 하!

 

안녕하세요 사이하입니다.

 

롤이 프리시즌에 접어들고 아이템이 급변하면서

 

티어가 상당히 많이 오른 챔피언 세나에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

 

무난한 성장형 원딜로 칼바람 중 상위권에 머무르던 세나가 프리시즌에 나온 신화 아이템을 줍더니

갑자기 티어가 상승했습니다. 승률도 52%로 절반을 넘겼고, 핑률도12위로 상당한 인기를 차지하고있어

152개 챔피언 중 11위를 먹었습니다. 분명 이거 작성하기 전엔 12위였는데

작성 끝날때 쯤 보니 11위로 바뀌어서 다시 올립니다.

 

칼바람 세나 룬 특성

어둠의 수확도 좋지만 세나하면 빙결이 바로 떠오르듯 세나에 빙결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입니다. 딜 측면에서는 어수가 나을지도 모르나

거리재기가 중요한 세나는 이동속도가 빠른편이 아니라서 적의 접근을 차단해야하는데

빙결이 도움이 됩니다. W로 더 맞추기 쉬워져요.

 

칼바람 세나 스킬트리

세나의 스킬은 QWE 순으로 선마하시면 됩니다. 세나는 W도 잘써야하지만 솔직히 E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왜냐하면 피즈의 E처럼 아군을 타겟 불가 상태로 만들어

어그로를 풀어줄 수 있기 떄문입니다.

 

단순히 이동속도 용으로만 쓰기에는 게임의 판도를 바꾸기 쉬운 스킬입니다.

 

칼바람 세나 아이템 트리

칼바람 세나 순위가 최상위권으로 올라온 이유는 신규 신화아이템인 월식의 등장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치명타 트리나 방관트리로 고정 되어있었는데 월식이 나오고 난 이후에는 

치명타와 방관 모두 챙길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월식의 사용효과를 가장 잘 쓸 수 있는 챔피언이기도 해서 단순 딜교환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가져옵니다.

마나를 많이 사용하는 세나의 선템은 여신의 눈물이기 때문에 무라마나를 빨리 올리는것도 방법입니다.

아니면 마나관리에 자신 있다면 여눈만 올리고 월식을 빨리 올리는 편입니다.

데미지와 마나 관리 밸런스를 잘 맞추는게 관건인 세나입니다.

징수의 검은 솔직히 욕심입니다. 차라리 필멸자의 운명을 가는것이 더 좋습니다.

칼바람에서는 바로 킬을 못내더라도 집을 못가는 특성상 징수의검은 잠시 넣어두도록 합시다.

그리고 킬을 못내더라도 세나는 영혼을 흡수하면 무한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징수의 검을 고민하는 것은 적 탱커가 너무 단단하거나

피흡 유지력으로 팀 포커싱을 이용해 잡아야 할때 가볼만한 아이템입니다.

 

지금까지 프리시즌을 맞이해서 A티어에서 놀다가 덜컥 S티어로 상승해버린

칼바람 세나의 룬 템트리 공략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사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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