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 생존 호러 FPS게임 2월 24일 출시예정

안녕하세요!

온라인 게임 전문 블로거 사이하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 생존 호러 FPS게임 정보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 생존 호러 FPS게임

3인조 인디 개발사 엔드나이트 게임즈가 개발한 생존 호러 게임 '포레스트'의 정규 후속작인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가 오는 2월 24일 출시됩니다.

게임의 무대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돌연변이와 식인종이 우글거리는 미지의 섬입니다.

플레이어는 현역 군인으로서 이 섬에서 실종된 억만장자를 수색해야 합니다.

당연히 그 여정은 쉽지 않죠.

간단한 임무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임무는 시작부터 꼬입니다.

억만장자를 찾으러 왔지만 식인종의 공격을 받아 헬기가 추락하고 동료들은 제각기 떨어진 상태.

운 좋게 살아남은 플레이어는 이제 미스터리의 섬을 수색하며 흩어진 동료들과 억만장자를 찾고 돌연변이들을 상대해야 합니다.

플레이어가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건 살아남는 일입니다. 바닷가 근처에서 물고기나 거북이 등을 사냥해 음식물을 조달하고, 막대기를 부숴서 장작으로 삼고 도끼로 나무를 베고 이를 이용해 캠프를 짓거나 해서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문제는 식인종들이 가만히 놔두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나무를 베기 위해 들어가는 숲에서는 식인종들이 내 목숨을 노리고 있고 캠프를 짓는다 하여 안전을 보장하지도 않습니다. 자리를 비운 사이 재료를 약탈하고 때로는 캠프를 부수려고 달려들기도 합니다.

더욱 적극적으로 플레이어를 때리는 식인종들이지만 다행히도 대응할 방법 역시 더욱 늘어났습니다. 현대적인 화기가 없던 전작과는 달리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는 현역 군인들이 급파됐다는 설정대로 다양한 화기가 존재합니다. 그렇다고 무제한으로 이걸 쓸 수 있진 않습니다. 너무 강력한 무기는 공포심을 없애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작에는 없던 새로운 요소들 역시 맛볼 수 있는데요. 동료 NPC와 계절의 존재입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우호적인 돌연변이로 추정되는 여성과 생존한 군인으로 추정되는 남성들이 보이는데요. 계절은 게임의 생존과 직결된 새로운 요소입니다. 겨울이 되면 식량과 자원이 부족해지며 식량을 찾다 식인종과 조우할 확률이 늘어납니다.

식인종과의 상호작용 역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작품에서는 식인종들을 회유하거나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는 오는 2월 24일 스팀으로 정식 출시됩니다. 전작보다 훨씬 더 높은 퀄리티로 업그레이드 된 만큼 이번 게임을 기대하셔도 좋을것 같네요!

 

 

 

마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 생존 호러 FPS게임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 시간에는 더 유용하고 풍성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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