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시아 전기 정보 | 결사 및 파벌 시스템 설명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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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전문 블로거 사이하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프라시아 전기 정보 | 결사 및 파벌 시스템 설명 총정리 정보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오랜 세월 동안 엘프의 압제에 굴복했던 인간은 얽힘과 심연의 균형을 찾은 스탠더의 등장으로 새로운 희망을 품게 됩니다.

스탠더들의 강력한 힘은 고대 프라시아의 병기인 산토템을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강했으며, 스탠더들이 이 산토템을 움직이게 하기 위해 집단을 이룬 것이 결사의 시초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강한 스탠더들에게 매료된 인간들이 추종자가 되어 스탠더들이 하기엔 너무 사소하거나 생활에 필요한 일들을 맡고 있습니다. 스탠더들도 전투에만 특화되었을 뿐 이런 추종자들의 여러 경제활동에 많이 의지하고 있습니다.

스탠더, 추종자, 산토템이 결사를 이루는 핵심 요소이며 이 결사들의 최종 목표는 엘프가 차지하는 거점들을 빼앗아 인간의 땅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목표를 달성하고 강한 스탠더들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있었던 여러 파벌들이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카시미르 연합은 소규모 결사들이 사용할 수 있는 캠프와 결사의 행정을 담당하는 결사 관리관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론도연합 이후 가장 큰 규모의 파벌로 리네아 대륙 전체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프라시아 왕국의 멸망 이후, 인간은 저마다의 가치와 욕망에 따라 파벌이라는 집단을 이루어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엘프에 복종하거나, 엘프에 맞서 싸우거나, 자신들의 연구에만 매진하는 등 파벌들은 각자의 이익을 위해 때로는 협력하고 때로는 반목하며 인간의 역사를 만들어 냈습니다.

파벌의 목표는 다양하지만 파벌의 근본이 어느 쪽에 가까운지에 따라 엘프의 힘을 이용하는 파벌, 심연의 힘을 이용하는 파벌, 전통적인 얽힘의 힘에 가까운 파벌들로 나누어 볼 수 있죠.

마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라시아 전기 정보 | 결사 및 파벌 시스템 설명 총정리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 시간에는 더 유용하고 풍성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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