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앤다커 체프게임즈서 얼리액세스 출시 강행? 법적 공방 아직 안 끝났다

다크앤다커 체프게임즈서 얼리액세스 출시 강행? 법적 공방 아직 안 끝났다

안녕하세요!

온라인 게임 전문 블로거 사이하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다크앤다커 체프게임즈서 얼리액세스 출시 강행? 법적 공방 아직 안 끝났다 정보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넥슨의 미공개 프로젝트를 무단으로 유출해 게임을 개발했다는 논란으로 법적 공방 중인 아이언메이스 '다크앤다커'가 얼리 액세스를 개시했다고 합니다.

 

8일 아이언메이스는 공식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체프게임즈 플랫폼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크앤다커를 플레이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체프게임즈는 2022년 9월 설립된 국내 기업 '체프'가 운영하는 인디게임 중심의 플랫폼으로, 현재 300여 종의 국내외 게임을 유통 중이랍니다.

 

한편 다크앤다커는 한국에서는 서비스되지 않는데요. 아이언메이스는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등급을 받기 위한 절차가 아직 끝나지 않아 현재 한국에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아이언메이스의 다크앤다커는 넥슨이 개발하던 프로젝트 P3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아이언메이스는 당초 스팀을 통해 다크앤다커 테스트 등의 서비스를 진행해왔습니다. 넥슨과의 법적 분쟁이 본격화되자 넥슨 측의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 게시 중단 요청에 따라 스팀 페이지 삭제 조치가 이뤄졌답니다.

넥슨은 개발 중단 신작 프로젝트인 P3 데이터를 무단으로 유출했다며 부정경쟁방지,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아이언메이스 대표 최 씨 등을 고소했다고 합니다.

 

 

넥슨은 법원에 다크앤다커 서비스를 막아 달라는 취지의 영업비밀 및 저작권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도 제기한 상태입니다. 수원지법에서 진행 중인 가처분 사건은 지난 달 심리가 종결돼 빠르면 이달 중으로 결정이 나올  전망이라고 하네요.

 


마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크앤다커 체프게임즈서 얼리액세스 출시 강행? 법적 공방 아직 안 끝났다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 시간에는 더 유용하고 풍성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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