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크로우 린저씨들 완전히 사로잡다 - 리지니 오딘 이어 새로운 명작 IP 탄생
안녕하세요!
온라인 게임 전문 블로거 사이하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나이트 크로우 린저씨들 완전히 사로잡다 - 리지니 오딘 이어 새로운 명작 IP 탄생 정보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위메이드의 나이트 크로우가 국내 MMORPG 시장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주목을 받기 어려운 신생 IP로 거둔 쾌거인데요.
18일,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나이트 크로우는 약 2개월간의 서비스로 6천만 달러(약 76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는 엔씨소프트 '리니지' 삼형제,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뒤를 잇는 기록입니다.
올해 상반기 시장에서 거둔 성과는 매출만이 아닙니다. 매출 성장 순위 1위, 다운로드 성장 순위 8위를 달성했는데요. 캐주얼, 퍼즐 장르 비중이 높은 다운로드 성장 부분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나이트 크로우' 덕분에 중위권이엉ㅆ던 위메이드의 퍼블리셔 순위는 7위까지 치솟았죠.
중장기 흥행을 위한 계획도 시동이 걸렸습니다. 론칭 효과가 감소하는 7월을 기점으로 전투(PvP) 콘텐츠 보강에 나선 것인데요. 오는 20일에 월드 단위 경쟁 콘텐츠 월드 던전을 시작으로 새로운 콘텐츠가 계속 추가된다고 해요.
나이트 크로우의 흥행으로 위메이드는 게임 산업에 추진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집중해 온 미르 IP 산업처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미르가 동양적 판타지를, 나이트 크로우가 서구적 판타지를 양분하는 셈이죠.
글로벌 성과도 주목됩니다. 나이트 크로우는 올 하반기에 위믹스(블록체인)을 적용한 버전이 글로벌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위메이드는 앞서 언리얼엔진 5로 구현한 중세 유럽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선보이는 등 관련 준비를 이어왔습니다. 이런 준비과정이 어떤 결실을 보게 될지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네요.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글로벌 성과를 자신하는 상태입니다. 그는 지난 12일, 3분기 프리뷰 미디어 간담회에서 나이트 크로우의 글로벌 흥행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는데요. 앞서 선보인 미르4가 무협 세계관을 썼음에도 미국과 영국에서 흥행했다는 게 이유입니다. 서구권 유저에게 익숙한 중세 유럽을 사용한 나이트 크로우가 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더 높은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네요!
마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이트 크로우 린저씨들 완전히 사로잡다 - 리지니 오딘 이어 새로운 명작 IP 탄생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 시간에는 더 유용하고 풍성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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