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로드 퍼거슨 총괄 프로듀서 시즌 1 실패 인정 - 사람들 기대치 잘못 관리해서?

디아블로 4 로드 퍼거슨 총괄 프로듀서 시즌 1 실패 인정 - 사람들 기대치 잘못 관리해서?

안녕하세요!

온라인 게임 전문 블로거 사이하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디아블로 4 로드 퍼거슨 총괄 프로듀서 시즌 1 실패 인정 - 사람들 기대치 잘못 관리해서? 정보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블리자드 로드 퍼거슨 디아블로4 총괄 프로듀서가 외신 인터뷰에서 디아블로4 시즌1 실패를 인정했습니다.

 

게임스컴 2023에 참여한 퍼거슨 프로듀서는 25일 해외 게임 전문 매체 게임레이더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그는 초기부터 사람들의 기대치를 관리하는 데 실수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어요. 게임에 대한 우리의 결정들이 옳다고 믿었기에 매우 힘들었다고 말했죠.

 

 

퍼거슨은 이슈들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준비한 해결책 중에서 3분의 2를 먼저 제공하고, 나머지 3분의 1은 나중에 제공하겠다는 마음가짐이었지만 이 접근 방식은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며 지난 패치 방향성과 시즌 1 실패를 인정했어요.

 

 

디아블로 4는 지난 6월 6일 정식으로 출시됐습니다. 11년 만에 등장한 시리즈 후속작인 만큼 전 세계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는데요. 그러나 연이은 너프 행진으로 유저들의 민심은 바닥으로 떨어졌어요. 7월 21일 첫 번째 시즌 악의 종자 시작 후 아이템 복사, 골드 복사 등 치명적인 버그가 연달아 발생하면서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질타를 받았답니다.

 

 

퍼거슨 프로듀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유저들의 기대치를 올바르게 관리해야 한다는 점이라고 말했어요. 우리는 더 나아질 것이고, 더 나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죠.

 

 

인터뷰를 확인 한 유저들은 별로 기대는 안된다면서, 시즌 3는 돼야 바뀔 듯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번만 더 속아볼까, 또 속았구나 막내야, 엔드 콘텐츠가 더 나와야 한다, 얼마나 급하면 시즌2를 벌써 공개하냐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어요.

 

이미 많이 늦은거 같긴 하지만 여론을 되돌릴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디아블로4 개발진 측도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많이 느꼈을 것 같은데.. 돈만 한번 벌어들이면 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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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디아블로 4 로드 퍼거슨 총괄 프로듀서 시즌 1 실패 인정 - 사람들 기대치 잘못 관리해서?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 시간에는 더 유용하고 풍성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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