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블랙스완 출시 예정? 아케론 등장

안녕하세요!

온라인 게임 전문 블로거 사이하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붕괴 스타레일 블랙스완 출시 예정? 아케론 등장 정보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이 8일 2023 더 게임 어워즈에서 베스트 모바일 게임에 뽑혔습니다.

TGA에서 붕괴 스타레일은 팬들에게 새로운 트레일러를 선보였는데요. 트레일러는 블랙스완의 "기억해? 별하늘 우화 말이야. 한 때와 지금에 대한 이야기. 처음 보지만 낯설지 않고 늘 보던건데도 새로운 것"이라는 대사로 시작합니다. 이 때 김하영 성우의 매혹적인 보이스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이후 야릴로 VI 행정구역에 서있는 개척자의 모습이 나타나고 후크가 그에게 달려듭니다. 카메라는 링스, 서벌 등을 조명하다가 다시 개척자를 보여줍니다. 갑자기 사진을 찍는 Mar.7th. 그녀의 해맑은 미소는 언제나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Mar.7th는 단항, 히메코, 제레, 후크, 웰트까지 불러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합니다.

 

블랙스완은 모두 잊을 수 없는 기억이지, 하지만 그것도 결국 시작에 불과해라고 말하며 그동안 펼쳐온 여정들을 회상합니다. 1.5버전에서 출시한 신규 캐릭터 곽향과 아젠티의 스토리 장면도 나타납니다.

우연한 만남도 행복만 있는 것도 아니고 기쁨을 동반한 고통도 이야기 결말에 주석을 달아주거든이라는 블랙스완의 대사. 오픈부터 지금까지 붕괴 스타레일을 꾸준하게 즐겨온 유저들의 마음도 벅차올랐을 겁니다.

 

그 뒤의 대사는 기대감까지 끌어올렸는데요. 블랙스완이 개척의 여정은 계속 될거야, 어쩌면 다음 장에서 내가 네 이야기 속에 등장할 지도 모르지라며 출시를 암시했기 때문입니다.

 

그 기대감은 블랙스완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페나코니에 등장한 의문의 검객. 마치 원신 라이덴 쇼균과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직원은 그에게 성함을 묻죠.

"갤럭시 레인저. 아케론'이라는 그녀의 대사로 트레일러가 종료됩니다.

트레일러를 감상한 팬들은 완매, 블랙스완, 아케론까지 나오니까 아젠티를 뽑을 수가 없잔아, 블랙스완 드디어 만날 수 있는 거냐고, 아케론 이름 말하지 않았으면 제레 스킨으로 생각했을듯, 박지윤 성우님 사랑해요, 우주판 라이덴 나오는 거야 등 기대감을 표했답니다.


마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붕괴 스타레일 블랙스완 출시 예정? 아케론 등장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 시간에는 더 유용하고 풍성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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