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 사전예약 오픈

쿠카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가 사전예약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사전예약은 아시아 11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한국, 일본,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유저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이벤트입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한국의 유명 게임 제작자인 김학규가 아트 감수를 맡았으며, 일본의 유명 작곡가 사쿠라바 모토이가 음악 제작에 참여하여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이 게임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 IP의 특유의 2.5D 핸드 드로잉 그래픽을 유지하면서도, 직업 시스템과 커뮤니티, 롤 플레이 등에서 다양한 혁신적인 요소를 도입했습니다.

 

 

특히, 이 게임은 스킬 트리 변경과 스탯 초기화를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직업 커스터마이징의 자유도가 매우 높습니다. 전투 직업과 생활 직업이 결합된 독특한 게임 플레이가 특징으로, 다양한 직업의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게임 스타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던전을 빠르게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전투 능력뿐만 아니라 공예나 연금술과 같은 생활 직업의 스킬이 필수적입니다. 이로 인해 유저들은 전투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으며, 각 생활 직업만의 독특한 아이템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반복되는 던전 플레이 없이도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유저들이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심지어 평생 농부로 살아가는 등의 독특한 생활 직업 플레이도 가능하며, 요리사나 공예가와 같은 생활 직업을 활용해 전설적인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이번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유저들에게는 한정판 전설 마네키네코 코스튬 4종 세트가 제공되며, 특별 사전예약 칭호와 한정 프로필도 함께 지급됩니다. 추가로 소니 헤드셋, 최신 스위치 등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주어질 예정입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독특한 직업 시스템과 다양한 생활 콘텐츠, 대규모 길드전 등으로 유저들에게 새로운 MMORPG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