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 루마니 출시 및 인게임 이벤트

레벨 인피니트와 시프트업이 개발한 인기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신규 SSR 등급 캐릭터 '루마니'를 추가하고, 스토리 이벤트 ‘LIFE AGAIN’을 진행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들에게 새로운 캐릭터와 감동적인 이야기를 제공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게임의 깊이를 더합니다.

 

‘루마니’는 테트라 라인 소속의 ‘라이프 토닉 스쿼드’의 대표 트레이너이자 바디X바디 헬스 센터를 운영하는 방어형 캐릭터입니다. 그녀는 전장에서 최대 체력을 강화하고, 적을 도발하여 아군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특히, 버스트 스킬을 사용하면 자신에게 방어 효과를 부여하면서 아군의 공격 능력을 향상시키는 능력을 발휘해, 팀의 생존력과 전투력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이벤트는 10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루마니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스토리에서는 사고로 인해 걷지 못하게 된 소녀를 도우며 재활 트레이너가 된 루마니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 소녀는 처음에는 매사에 부정적이고 재활 운동에 대한 의지조차 없었지만, 루마니의 끈기 있는 도움으로 점차 변화하는 과정을 담아냅니다. 이 스토리는 유저들에게 감동적인 스토리라인과 루마니의 깊은 내면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카이브 스토리 ‘LAST KINGDOM’: 과거 스토리 이벤트였던 ‘LAST KINGDOM’이 아카이브에 추가되어, 유저들은 언제든지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스토리는 크라운 왕국을 지켜내는 영웅적인 이야기를 다뤄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메모리 필름을 통해 아카이브 스토리 이벤트를 개방할 수 있으며, 메모리 필름은 ‘LIFE AGAIN’ 스토리 이벤트에 참여하여 획득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 스토리 ‘WORDLESS’: 방주 테러 사건에 대한 벌을 받게 된 유니가 미하라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다룬 스토리 콘텐츠입니다. 풀 보이스로 감상할 수 있는 이 사이드 스토리는 캐릭터들의 감정과 서사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며, 유저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11월 4일로 정식 출시 2주년을 맞이합니다. 이를 기념해, 10월 26일 오후 8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주년 특별 방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방송에서는 2주년 기념 업데이트 내용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이 소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저들은 이를 통해 앞으로의 콘텐츠와 새로운 소식들을 미리 엿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