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개의 대죄 키우기 신규 캐릭터 및 이벤트

넷마블이 10월 23일,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새로운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신규 캐릭터와 PvP 콘텐츠를 추가했습니다. 이 업데이트를 통해 ‘자애의 에스타롯사’와 ‘이스탈의 수호자 자네리’가 등장하여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전략적 선택을 제공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자애」의 에스타롯사’는 체력 속성 탱커로, 5초마다 적을 도발하고 피해 반사를 부여하는 ‘풀 카운터’ 스킬이 특징입니다. 이 스킬은 방어적인 플레이를 강화하면서도, 상대의 공격을 반격하는 전략적인 요소를 더해줍니다. 또한, ‘이스탈의 수호자 자네리’는 민첩 속성 서포터로,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며 전투를 보조하는 ‘미라클 라이트’ 스킬을 사용합니다. 자네리는 파티의 생존력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으며, 에스타롯사와 함께 조합해 사용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PvP 콘텐츠 ‘대난투’도 추가되었습니다. 이 콘텐츠는 3개의 덱을 편성해 총 3번의 전투 중 2번 이상 승리하면 이기는 방식으로, 전략적인 덱 구성과 운영이 중요합니다. 플레이어들은 티어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시즌 정산 보상도 제공됩니다. PvP에 자신 있는 플레이어들이라면 이 모드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 가을 시즌을 맞이하여 넷마블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 ‘유령의 집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재화인 ‘낡은 랜턴’을 사용해 레전드 영웅 소환권, 다이아, 골드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이벤트 보스전에서는 ‘꼬마 유령 토리’를 처치하고 ‘토리의 증표’를 획득해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는 유저들에게 추가적인 보상과 재미를 제공하며,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지난 8월에 출시된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넷마블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간편한 원터치 드로우 방식과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 다채로운 콘텐츠로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 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만큼 글로벌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