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메이플스토리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한동안 비주류로 불리던 와일드헌터가 드디어 리마스터를 통해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죠.
레지스탕스 직업군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와헌이 이번 리뉴얼로 다시 주목을 받으면서, 유저들 사이에서도 “이게 진짜 그 와헌 맞나?”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변화가 큽니다.
특히 이번 리마스터를 기념해 하이퍼버닝 이벤트와 테라 블링크가 함께 진행되고 있어, 육성 속도 또한 엄청나게 빨라졌어요.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면 바로 30레벨까지 스킵할 수 있고, 스토리도 간단히 요약본으로 넘길 수 있어요.
레지스탕스 본부에서 전직을 선택할 때 궁수 계열의 ‘야성의 주인’, 와일드헌터를 골라주면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됩니다.

하이퍼버닝 + 테라 블링크로 빠른 성장
이번 하이퍼버닝은 258레벨 이하 캐릭터만 사용 가능하며,
260레벨까지 1+4 레벨업 부스터 효과가 적용됩니다.
한 번 사용하면 취소가 불가능하니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지만, 성장 속도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부담은 적습니다.
소비창에서 하이퍼버닝 부스터를 사용하면 레벨 구간별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고,
테라 블링크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면 순식간에 200레벨 달성이 가능합니다.
던전 내에서 NPC의 지시에 따라 이동하다 보면 전직도 자연스럽게 진행되며,
마지막엔 입구를 부수고 나가면 5차 전직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장비 착용과 스킬 세팅만 잘 되어 있다면, 문이 안 부서질 일도 거의 없어요.
와일드헌터 리마스터 핵심 스킬트리와 하이퍼 스킬
리마스터된 와일드헌터는 예전보다 훨씬 쾌적해졌습니다.
기동성이 높아졌고, 조작도 렌의 원거리 버전처럼 손쉬워졌죠.

1차에서는 와일드 발칸 프로토를 주력기로,

2차에서는 이그나이트를 중심으로 사용합니다.
하울링, 소울 애로우 같은 버프 스킬도 잊지 말고 펫 버프나 시퀀스에 등록해두면 편리합니다.


3차부터는 트랩 시더와 비스트 폼 같은 스킬을 배워 보스전에 활용할 수 있고,

4차에서는 크로스보우 엑스퍼트, 익스텐트 매거진, 와일드 인스팅트 등 주요 패시브를 우선 강화하면 안정적인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이퍼 스킬은 와일드 발칸: 에이펙스 – 리인포스

어시스트 – 리인포스, 보스 킬러

어나더 바이트 – 리인포스, 보스 킬러를 추천합니다.
보스 중심의 세팅이기 때문에, 유니온용으로 주차할 경우엔 상황에 따라 조정해도 무방합니다.
코어강화(코강) 핵심 프라이멀 블룸 & 오버드라이브
5차 이후의 핵심은 바로 코어강화입니다.
우선순위는 프라이멀 블룸, 오버바이트, 와일드 발칸: 오버드라이브입니다.
프라이멀 블룸은 10초간 무적 효과와 함께 모든 어시스트 스킬을 동시에 발동시키며,
오버드라이브는 키다운 시 3.5초간 강력한 극딜기를 시전합니다.
두 스킬을 연계하면 바인드 타이밍에 맞춰 폭발적인 딜을 넣을 수 있죠.
요즘은 이벤트로 젬스톤을 대량으로 얻을 수 있어,
코어 만렙을 찍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주력기인 에이펙스, 렌드 클로우, 어나더바이트를 우선 강화하면
사냥이든 보스든 손쉽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총평
리마스터 이후의 와일드헌터는 예전의 ‘똥캐’ 이미지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무적기와 설치기를 다양하게 갖춘 덕분에 입문자에게도 추천할 만하고,
보스돌이용 부캐로 활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스킬 모션이 부드럽고 화려해져서 사냥할 때의 타격감도 훨씬 좋아졌어요.
이번 하이퍼버닝 이벤트 기간 동안 와헌을 새로 키워보신다면
“이게 그 와헌 맞아?” 싶을 만큼 달라진 모습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리마스터 덕분에 진짜 부활한 와헌,
지금이 바로 키울 타이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