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미소녀 TCG 열풍의 두 주인공, 밀리언 아서 vs 바하무트 / 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미소녀 TCG 열풍의 두 주인공, 밀리언아서 vs 바하무트 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ㅣ 입력 2013-01-03 19:14:03 '애니팡'이나 '드래곤플라이트' 같이 단순하며 대중성 있는 게임이 주류를 이루었던 모바일게임 시장에, 작년 하반기부터 TCG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연일 지속될 거 같았던 '카카오톡 게임하기'의 태풍이 잠잠해진 가운데 TCG 장르의 두 게임이 연타로 대박을 낸 것이다. 바로 '밀리언아서'와 '바하무트'가 그 주인공이다. 밀리언아서는 일본에서 성공을 거두고 지난 12월 20일 액토즈소프트에서 출시된 이래 지금까지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리고 있어 말 그대로 '대박'이다. 출시 첫 날 서버가 폭주하며 게이머들의 아우성과 함께 서비스 사인 액토즈소프트의 행복한 비명이 터졌다.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