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2 아레나 넥슨의 야심작

 

 

 

넥슨이 그동안 비밀병기처럼 숨겨두었던 비장의 와일드카드 마비노기2 아레나 를 드디어 공개했습니다.

넥슨은 오늘 지스타 2012에 참여하기 전 미리 출품작들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총 6개의 신작들을 소개하고 출품 소감을 밝혔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 그동안 비밀로 쌓여져 있었던 마비노기의 후속작이 드디어 베일을 밝히는 기회였습니다.

마비노기2의 정식 타이틀명은 마비노기2 : 아레나 로 장르는 다르지만 마비노기의 개발철학과 세계관을

잇는다라 는 의미로 마비노기2 라고 작명 했다고 합니다.

 

 

 

 

마비노기2 아레나는 넥슨에서 자체 개발한 엔진 실버바인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는데요.

이 엔진을 기반으로 MMO-ARENA 라는 새로운 장르를 창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비노기2 아레나는 이번 2012년 지스타를 통해서 처음 선보이게 되는데요.

마비노기와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데브캣에서 이번에도 역시 개발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주목할점은 NC와 협업으로 개발 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NC소프트의 자회사 이니 만큼 NC소프트의 기술력과 개발력을 적극 활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NC와 넥슨의 만남이라 기대가 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두 개발사의 색이 워낙에 짙다보니

두개의 색깔이 합쳐져 아무것도 아닌 색깔이 나올까봐 걱정이 됩니다.

 

마비노기2 아레나의 주요 특징은 사진으로 첨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