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나이트 마신 만렙 후기.

 

 

안녕하세요 ㅎ

 

오늘은 던전앤파이터 마신 육성 후기입니다 ㅎ

 

 

 

음..

뭐라고 해야 할까요?

 

나이트를 한번도 키워보지 않았지만, 이번에 나초이벤트가 괜찮아보여서 나이트를 키우기 시작했는데요 ㅎ

 

처음엔 엘븐이랑 카오스중에 뭘 선택할지 고민했지만,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봐도 그렇고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받기는 싫다는 생각에 카오스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ㅎ

 

카오스로 전직하고 첫느낌은 좀 쎈데? 정도였습니다 ㅎ

그렇게 조금씩 키워나가던중.

 

정말 순조롭게 계속 키워나가다 가장 처음으로 만난 첫 난관.

 

바로 사망의탑..!

 

 

각성을 위해서 사망의 탑을 두번 올라가야하지만

데몬쪽에 sp를 몰빵했던 저는 굉장히 고생해서 30층까지만 클리어하고 나왔습니다.

도저히 끝까지 갈 용기가 안나더군요 ㅎ;

 

그래서 쩔을 받자! 생각했습니다만.

 

정말 악랄하게도 던전 입장하고 바로 나가더군요 ㅡㅡ..

 

정말 그 허무함이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사기를 칠거면 곱게 강퇴를 시키던가.. 왜 굳이 시작하고 나가는 만행을 저지르는건지 ㅠ

 

우와.. 진짜 힘들고도 힘들게 클리어를 하고

처음으로 카오스를 선택한걸 후회했지만..

 

그래도 저는

 

 

 

 

이 일러스트를 폰 배경화면으로 저장.

 

2각 까지 가고야 만다는 굳은 의지를 다지며 계속 플레이 했습니다 ㅎ..

 

다행히도 레벨업은 굉장히 빨리됩니다 ㅎ

 

나이트 이벤트중이기도 하고, 비약도 챙겨주기 때문에 레벨업이 느리면 그게 비정상인거겠죠 ㅎ

 

아무쪼록 그렇게 꾸역꾸역 키우던중.

 

2각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ㅎ..

 

 

 

말안해도 아시겠죠?

 

여기도 사탑과 마찬가지..

 

흑룡대회도 소환수가 없어집니다

 

영혼까지 탈탈털리고 이벤트로 받은 코인도 5개나 써가며 2각 성공..

 

진지하게 포기할까 고민했지만 어쨌든 성공하고 나니 뿌듯합니다 ㅎ

 

 

 

그렇게 힘들고 힘들게 육성을 하던 저는 드디어 어제 만렙을 달성했습니다 ㅎ

 

이로써 제던파 인생 두번째 만렙케릭.. ㅎ

 

기념으로 교블클레압도 한세트 사주고 레전더리 소검도 사줄까 했지만, ㅎㄷㄷ한 가격에 일단 보류..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하나 맞춰줘야겠습니다만 ㅎ

 

 

어쨌든 마신 만렙 육성 후기 한줄평.

 

나름 재밌습니다. 1,2각성만 힘들뿐 나머지는 소환수가 다합니다 ㅎ

 

정도가 되겠네요 ㅎ

 

편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강추 ㅎ

 

나름 형질변환 관리, 자폭관리하는게 신경은 쓰이는데, 사실 안해도 그냥 쌥니다..

 

귀찮으신분들은 소환만 하고 걸어만 다니시면 됩니다 ㅎ

 

끝.. 이 아니라

 

내일 또 마창사가 나온다지 뭔가요!

 

ㅎㄷㄷ...

 

또 마창사 육성해야되나?

 

헐 ㅠㅠ

 

조.. 조금만 천천히 해주심 안됩니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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