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라이4 : 히말라야로 떠납니다.


파크라이4 : 히말라야로 떠납니다.






유비소프트 파크라이 시리즈의 최신작 파크라이4 입니다.

사실 파크라이 프라이멀이 가장 최근작이지만 스핀오프 식으로 넘버링이 붙지 않았으니 논외로 하죠.

자유도가 GTA 뺨을 때릴만큼 훌륭한 파크라이죠. 물론 최강자는 GTA.


전작의 배경은 열대섬의 해적점령지였지만 이번에는 히말라야 산맥의 독재자 나라네요.

배경이 산이니만큼 로프 이용이 많아지고 그만큼 맵의 밀도가 높아졌습니다.



               



게임의 스토리는 주인공의 어머니가 죽기전 락쉬마나라는 지역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깁니다.

그렇게 해드리기 위해 락쉬마나에 가다가 아래의 독재자에게 습격당하고 

독재자가 말하길 나는 너의 어머니의 친구고 너를 기다려왔다고.

나중에 알고보니 독재자의 자리는 주인공의 아버지를 죽이고 빼았았다는 사실.

근데 이 사실을 알게되는데까지 시작하고 얼마 안걸린다는 것이 혼돈 파괴의 주인공을 만듭니다.





게임의 그래픽은 전작보다 더 개선되었습니다.

전작에서도 엄청난 그래픽으로 상이란 상은 다 쓸어 담았는데도

4에서 더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보여주네요. 

PS3 수준의 게임에서 확실하게 PS4의 그래픽 수준으로 올려준 것 같습니다.

게임 내내 볼 수 있는 설산의 위용이란.





플레이를 하면서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게 되는데

이들로 인해 비밀이 하나 하나 풀려나가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게임을 관통하는 점이 각 인물들의 이중성인데 이 점을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궁금하시다면?

플레이 해보세요. 물론 정신나간 인물들이 많습니다.





전작에서 볼 수 없는 게임 시스템이 많이 생겼습니다.

설산 배경으로 인해 로프를 이용해서 중간에 무기를 사용한다든가

맵에 포인트를 찍으면 자동운전으로 편해진 플레이가 가능하다든가

적진에 미끼를 던져서 뜬금없이 맹수를 나오게 해서 진영을 와해 시킬 수도 있죠 !

물론 아래처럼 오소리같은게 나온다면. 적도 나도 혼이 빨려나가는 기분.

호랑이가 나온다면 끝내줍니다.





믿고 플레이하는 파크라이

히말라야에서 전작보다 더 다채로워진

더 매력있어진 파크라이4를 플레이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