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게임 오버워치에 단편 만화 '옴닉의 반란' 공개!

 

 

 

 

 

사이하예요!

 

 

 

FPS게임 오버워치에 신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인데요, 티저 영상에 이어 이번에는 단편 만화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어요.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옴닉의 반란'!

 

 

 

 

 

 

 

 

'옴닉'은 오버 워치 세계관의 인공지능 로봇을

통칭하는 용어에요. 본래 인류의 도구로 만들어졌지만

30여 년 전에 돌연 불복을 선언하고 대대적인 전쟁을

일으켰죠. 갑작스런 습격에 인류는 고전을 면치 못했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각지의 영웅들이 모여 독립군사조직

'오버 워치'를 창설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본편으로부터 7년 전, '옴닉'의 권리 장전을

외치는 극단주의 세력 '널 섹터'가 런던에서 테러를

일으켰는데요, 영국 정부는 자국 문제에 '오버 워치'가 개입하는

것을 거부했지만 그럼에도 무고한 사람들을 구하고자

영웅들이 나선다는 것이 단편 만화의 내용이에요.

런던으로 출동한 영웅은 '라인하르트', '토르비욘', '트레이서',

'메르시'. 이렇게 네 명.

 

 

 

 

 

 

이번 4월 12일 공개될 신규 콘텐츠는 과연 무엇? ㅎ

누리꾼 사이에선 '왕의 길' 전장을 활용한 PvE 모드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네 명의 플레이어가

'라인하르트', '토르비욘', '트레이서', '메르시'를 각각 조종해

몰려오는 '널 섹터'를 처치하는 협동 임무라는 것.

이미지 지난해 할로윈 한정으로 PvE 콘텐츠가 추가된 바

있어 가능성이 높아요. 하지만 아직 차기 업데이트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없는 상태고요. 만화는 FPS게임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

에서 확인이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