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마비노기를 다시 만나다! <마비노기 모바일> 출시!





안녕하세요, 사이하입니다.


인기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가 모바일로 출시된다는 소식 들으셨죠?

지스타를 통해 29초간의 짧은 특별한 영상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 마비노기 모바일 2017 지스타 특별 영상 ▲





초창기 마비노기를 보는 듯한 느낌의 영상인데요,

실제로 초기티렉터를 하던 분의 지휘하에 모바일로 제작되고 있다고 합니다.

영상에서는 티르코네일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감가는 따뜻한 분위기의 티르코네일, 가장 순수한 모습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니 기대되네요!





잡화점 NPC 말콤, 저는 베빈하고 말콤하고 잘어울린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ㅎㅎ





풍차를 돌리기위해 금화를 지불해야했던, 풍차앞에 있는 NPC 알리사





티르코네일 북쪽에 위치한 시드스넷타의 광경인데요,

모든 분들이 눈사람에게서 '잃어버린 귀걸이'를 찾은 기억이 있을듯싶습니다.

수많은 눈사람 중 다르게 생긴 단 하나의 눈사람을 찾으면 되는거였죠!

모바일 마비노기에서는 여러 모습의 눈사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활형 콘텐츠를 즐기며 옷만 제작하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저는 주로 데이안에게 일일아르바이트로만 양털깎기를 진행했습니다.





 티르코네일 낚시터에서 레어템을 낚기 위해,

잠수로 켜놓고 다른일을 하곤 했었습니다.





묘지를 지나, 알비던전에 가면 무시무시한 대왕거미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마비노기를 시작할때는 거대한 거미가 참 무섭게 느껴지곤 했어요.





골렘이 보스로 등장하는 키아던전!

대부분 키하던전을 많이 가셨겠죠?ㅎㅎ




매니아만을 위한 콘텐츠가 추가되는 것이 아닌

초창기 마비노기처럼 기본 컨셉에 충실한!

라이프, 판타지, 모험에 중점을 둔 게임을 다시 재현해주고 다양한 새로운 것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기대하고 있는만큼, 정식 출시일이 정해지면 다시 소식전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