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MMORPG 리니지2 대 전투는 계속된다! 블러디 세븐 데이즈!

안녕하세요 사이하입니다.

 

 

리니지2에서 지난 주 10일에 진행되었던 블러디 세븐 데이즈가 성원에 힘입어 한 주 더 연장한다고 합니다. 다만 이번 블러디 세븐데이즈는 변동 사항이 있는데요. 그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니지2 블러디 세븐 데이즈는 2018년 10월 10일부터 시작을 해서 2018년 10월 17일날 끝이 날 예정이었으나 기간을 한 주 더 연장하여 2018년 10월 17일부터 2018년 10월 24일에는 새롭게 바뀐 리니지2 블러디 세븐 데이즈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각 마을 이벤트 존에 있는 아나킴의 전령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축복의 깃털은 계정 당 2개씩 획득할 수 있으며 이 축복의 깃털은 이번 블러디 세븐 데이즈의 사망 시 얻게 되는 패널티인 릴리스의 각인의 효과를 무효화 시켜준다고 합니다.

 

 

 

릴리스의 각인은 흔한 사망 패널티가 아닌데요. 이 축복의 깃털이 없다고 생각하면 정말이지 아주 두려운 사망 패널티입니다.

릴리스의 각인은 캐릭터가 일반 필드 내에서 상대방 플레이어에게 공격당해 사망 시 적용되는 사망 패널티인데요. 우선 5분이 아닌 10분간 PVP 대미지가 감소하며 사망한 캐릭터가 부활할 수 없게 한다고 합니다.

 

이런 엄청난 사망 패널티이기 때문에 꼭 아나킴에게 받은 축복의 깃털을 소지해야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주의사항인데요.

리니지2 블러디 세븐 데이즈는 오로지 블러디 서버에서만 진행되는 이벤트로 제재 대상인 계정은 참여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약의 경우 자신이 원치 않은 캐릭터로 아나킴의 축복의 깃털을 받게 될 경우에는 비타민 매니저를 통해 계정 간 공유할 수 있도록 해두었다고 하니 당황하지 마시고 비타민 매니저를 찾아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