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 군단리그 3.7.2 업데이트 완료, 패치노트 공개


바로 오늘 6월 20일 4시부터 패스 오브 엑자일의 3.7.2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분명 다음 카카오에서 서비스 중이지만 여전히 한글 패치노트가 올라오지 않아

글로벌 서버 홈페이지를 통해 패치내용을 확인해야하는데요.

파파고의 힘을 빌려 3.7.2 버전의 패치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군단  개선
보상이 포함된 몬스터와 가슴 위에 나타나는 군단 기호의 가시성 향상.
무궁한 영역에서 활성화 결정 근처에 있는 동안 캐릭터에 가해지는 효과 추가.
군단 몬스터는 이제 냉동될 수 있고 그들의 시체는 그들의 결정에서 분리된 후에 파괴될 수 있다.
군단의 상자들은 이제 저주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심연의 보상으로부터 명계의 죔틀을 다시 활성화한다.
다양한 군단 몬스터들이 공격적으로 되는 범위를 줄였다.
무궁한 분쟁의 영역에서 잔인한 속박 무궁한 쥬얼이 떨어지지 않던 버그를 고쳤다.



군단에 관련해서는 군단 보상 마크가 더 잘보도록 변경되었고

무궁한 분쟁의 영역에서 가운데 분화구(?) 같은 곳에 위치하고 있을때 추가적인 이펙트가

추가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군단 몬스터들을 이제 얼릴 수 있고 시체를 폭발시킬 수 있어 글래디에이터는 상대적으로

큰 버프가 되겠습니다.

군단 상자들이 이제 저주에 걸릴 수 있게 되어 조금 더 빠르게 상자들을 부술 수 있게되었고

심연 보상으로 스티지안 바이스, 명계의 죔틀이 추가된다는데 이러면 3.1 심연 리그때 처럼

상자 보상으로 필드에서 명계의 죔틀이 나와서 

엘더 / 쉐이퍼 베이스 명계의 죔틀을 구할 수 있다는 말일까요?

그리고 군단 몬스터들의 호전성이 줄어들었고 위 사진에있는 잔인한 속박 무궁한 주얼이

무궁한 분쟁의 영역에서 드랍되지 않는 버그가 수정되었습니다.



스킬 개선점에서는 일반적인 사운드 개선과 도약 강타등의 사운드 수정 등을 제외하면

서리점멸의 토템, 트랩 , 마인 보조젬 지원가능

칼날태풍의 첫타 안맞던 버그 수정, 이제 연속타격 보조젬 지원

방어 상승효과가 마법봉을 쓰고 방패 돌진을 쓸때 적용되지 않던 버그 수정

치프틴 인내 획득이 되지 않던 버그 수정

화염 질주가 여러번 사용되던 버그 수정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는 비주얼 업데이트와 그렇게나 튕기던 크래쉬 수정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버그패치로 인해 이제 드디어 점멸타격의 경우

 선대의 부름 보조 젬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그전엔 간혈적으로 튕겼습니다.)

타임라인 바깥에서 이벤트가 진행되던 경우 튕기던 버그 역시 수정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짜증났던 인스턴스가 깨져서 인스턴스가 초기화되는 8 ~ 15분 동안

재접속을 해도 바로 다시 튕겨버리던 인스턴스 크래쉬 문제 두 가지가 해결되었습니다.


이상으로 패스 오브 엑자일의 3.7.2 업데이트 중 중요한 부분만 살펴보았습니다.

그 이외에는 소소한 버그 패치와 비주얼, 외형 업데이트이므로 정확한 내용은

다음 카카오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올 패치노트를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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