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A의 신작 모바일게임 '포켓몬 마스터즈' iOS, 안드로이드 사전예약 시작


DeNA(디엔에이)와 주식회사 포켓몬이 함께 제작하는 모바일게임

'포켓몬 마스터즈'가 7월 24일, 오늘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습니다.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사전예약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포켓몬 마스터즈는 포켓몬과 트레이너가 콤비를 이뤄 WPM, 월드 포켓몬 챔피언이

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정확한 정식 출시 일자는 공개되어 있지 않지만

출시 예정이 2019년 여름인 것을 생각하면 빠르면 8월 달이면

정식 출시되어 만나볼 수도 있겠습니다.


공식 한국 홈페이지는 이 쪽으로 지금까지 공개된 다양한 정보들과 가이드 유튜브 영상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 사전 예약은 이 쪽, 아이폰 유저분들은 이 쪽을 누르시면

사전예약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버디스 소개 영상>

한글자막을 지원하니 켜고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배틀 플레이 가이드>

솔로 플레이 시 버디즈 조작법과

멀티플레이 플레이 가이드입니다.


솔로 플레이로 진행하시면 3 버디즈를 직접 혼자서 모두 컨트롤하고

멀티 플레이로 3인으로 플레이 시에는 

각각 하나의 버디즈를 컨트롤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포켓몬 IP는 약간 흥행의 보증수표(?) 같은 느낌이기도하니다.

게임 프릭이 그렇게 삽질을 해도 판매량이 나오는 것을 보면...

이번에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되는 '포켓몬 마스터즈' 역시 

글로벌적으로는 꽤나 잘나가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의외로 '포켓몬 GO!'도 그렇고 의외로 잘 안먹히는 IP이기도 합니다.

물론 포켓몬GO 같은 경우는 할게없어서 못하는 경우가 더 많기도 하지만요.


과연 국내 출시 이후에 어느정도 흥행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포켓몬 게임에서 별을 보다니>


저 3성 이슬이와 5성 명희(메이)가 참 눈에 띕니다.


<버디즈를 중복으로 얻어서 강화>


<잠재력으로 별 상승>


무언가 SSR을 뽑아야하는 수집형 게임에서 벤치마크 해온듯한 다양한 시스텡미 보입니다.

별 시스템도 그렇고 중복된 버디즈를 통해 스킬강화, '잠재력'이라는 소모품을 모아서

최대 수치까지 잠재력을 올리면 별 상승과 같은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살짝 걱정이 되긴 합니다만...

정확히 어떻게 될지는 정식 런칭이 된 후에야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켓몬 마스터즈'가 진행하는 사전예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걱정스러운 점들을 많이 언급하긴 했지만 역대 포켓몬 시리즈에서 나왔던

트레이너들을 버디즈로 모바일 환경으로 만나볼 수 있다거나

새로운 무대인 '인공섬 파시오' 등 꽤나 매력적인 요소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게임이므로

관심 있으신 분들은 미리미리 사전예약 등록해두시고 정식 출시를 기다려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